광양시의회

광양시의회, 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 반대 시위 중단

광양시의회, 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 반대 시위 중단

전남 광양시의회가 포스코의 일방적인 정비 자회사 설립과 관련해 상생협력을 요구하며 실시한 릴레이 시위를 중단키로 했다. 광양시의회는 8일 오후 의회 상담실에서 서영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정비자회사인 서재석 포스코 GYS테크 대표·윤훈 포스코 GY솔류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입장문
장봉현 기자 2023-06-08 16:21:25
포스코, 자회사 설립 앞두고 소통 나섰지만…지역사회는 ‘글쎄’

포스코, 자회사 설립 앞두고 소통 나섰지만…지역사회는 ‘글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정비 자회사 출범을 앞두고 소상공인단체와 일일이 개별접촉하며 상생협력 방안을 설명하는 등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정비 자회사 설립 과정에서의 지역 내 불안감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포스코가 토론회 등을 거쳐 공개적으로 상생협력 약속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5일 광양시 등에 따르면 광양제철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장봉현 기자 2023-05-15 17:29:28
광양시의회 “포스코 제안 지역사회 납득하면 시위 풀 것”

광양시의회 “포스코 제안 지역사회 납득하면 시위 풀 것”

포스코가 정비 자회사 출범을 앞두고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와 소통에 나서고 있지만 상생협력을 요구하며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는 전남 광양시의회는 합당한 결과가 도출되기 전에는 시위를 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은 10일 빅터뉴스와 통화에서 “지역사회는 포스코의 일방적인 정비 자회사 설립 추진에 따른 우려가 많다”면서 “광
장봉현 기자 2023-05-10 16: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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