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업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긴급지원 나서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식품업계가 발 벗고 나섰다.한국식품산업협회는 국내 식품기업들이 이재민과 복구 인력을 위한 긴급 물품 지원과 성금 약 26억원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기준 식품기업 19개사가 라면, 빵, 생수, 과자 등 필수 먹거리를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 구조대원들에게 전달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
김진수 기자 2025-07-29 17: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