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퇴가 아니라 수사 받아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무위원 후보자가 낙마한 것은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정호영·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이어 이번이 다섯번째다. 일각에선 강서구 보선 참패로 심각한 민심이반이 드러난 상황에서 사퇴 시기가 너무 늦었던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김
김두윤 기자 2023-10-12 17: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