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점에 따른 폐해"
대한항공이 중대형 항공기 11대에 '프리미엄석'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소비자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일반 사람들이 많이 타는 이코노미석의 간격을 줄여 프리미엄석 공간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그냥 가격 인상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대한항공은 지난 5일 B777-300ER 11대에 프리미엄석을 도입해 오는 9월 중순부터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
김두윤 기자 2025-08-07 18:5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