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오는데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부재중’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중인 가운데 포스코홀딩스 최정우 회장이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일찍부터 '카눈'에 대한 위기감이 커진 상황에서 굳이 이 시점에 휴가를 가야했느냐는 것이다. 특히 그가 지난해 '힌남노'가 북상할 때 골프를 치고 미술전시를 보러 가는 등 한가로운 시간을 보낸 것이 드러나 여론 뭇매를 맞았
김두윤 기자 2023-08-10 14: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