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득권이 나라 망쳐 놨는데 왜 젊은 세대 탓을 하나?"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 노인이 구한다"고 발언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60대 이상 유권자의 높은 투표율이 국민의힘을 구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세대 갈등을 조장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에서는 "나이 먹은 사람들이 나라를 운영해왔는데 왜 청년층 탓을 하느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지난 2일 '선택 2024, 당신의 마음은?'이
김두윤 기자 2024-04-03 16: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