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저탄소 기술 상용화 속도낸다
2025-10-15

부영그룹은 산학협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창신대와 운영 중인 현장실습 학기제의 2025년 하계 우수 실습생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 하계 현장실습 학기제 ‘부영트랙’에서 창신대 학생 14명이 부영그룹 계열사인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조리·객실·식음 부서에 배치되어 실무 교육을 받았다. 이 가운데 우수한 평가를 받은 3명을 10월 1일자로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정식 채용했다.
부영그룹은 2021년부터 창신대와 함께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부영트랙’을 매 학기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13명의 창신대 학생이 실습에 참가했다. 그 중 20명이 부영그룹에 채용되는 등 실질적인 취업연계 성과를 내고 있다. 부영그룹과 창신대가 함께 운영하는 현장실습학기제는 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부영그룹의 한 관계자는 "이중근 회장은 지방대학의 위기는 단순한 대학의 문제가 아닌 지방 소멸로 까지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보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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