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전선 누빈 의사, 지자체 역학조사관 됐다
코로나19 위기 당시 병원을 나와 방역 전선에 뛰어들었던 의사가 광주‧전남 지자체 제1호 역학조사관이 됐다. 광산구 감염병관리과의 곽형준 의무사무관이다.광주시 광산구는 16일 곽형준 의무사무관을 첫 역학조사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역의 한 병원에서 전문의로 일하던 그는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한창이던 2022년 9월 광산구보건소에서 공직 생
최창봉 기자 2025-04-16 13: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