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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pick] 국방백서 미세먼지 등 누리꾼 추천 기사, 메인 채택
[누리꾼pick] 국방백서 미세먼지 등 누리꾼 추천 기사, 메인 채택
  • 정형기 기자
  • 승인 2019.01.15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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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메인 추천 순위와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일치율 80%
국방백서 보도 연합뉴스, 메인 추천 1위.. 1시간 27분 메인 노출
미세먼지 관련 뉴스, 국민일보(1시간 32분) SBS(2시간 6분) 메인에 걸려
인플레 200만% 베네수엘라 최저임금 300%↑ 뉴스도 메인 추천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WordMeter)로 확인한 결과 15일(화) 오후 6시 현재 네티즌들이 모바일 메인으로 추천한 네이버 10위권 뉴스들 중 8개가 실제 메인에 올랐다.

연합뉴스 「국방백서 '북한=적' 지웠다…"北, '요인암살' 특수작전대 창설"」은 2018 국방백서에 ’북한은 적‘이라는 표현이 공식 삭제됐다고 15일 보도했다. 북한을 자극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킬체인(Kill Chain)·대량응징보복(KMPR)'이란 용어도 국방백서에서 사라졌다.

백서는 "남과 북은 군사적 대치와 화해·협력의 관계를 반복해왔으나, 2018년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새로운 안보환경을 조성하였다"라고 적 문구 표현 변경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2016 국방백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사이버 공격, 테러 위협은 우리의 안보에 큰 위협이 된다”면서 "이러한 위협이 지속되는 한 그 수행 주체인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다"라고 표기했었다.

이 기사는 15일 가장 많은 1790명 누리꾼의 메인 추천을 받았고, 1시간 27분(12:39~14:06)간 메인에 걸렸다.

연합뉴스의 다른 기사 「국방백서 남북군사력 평가…北상비병력 南 2배·특수전력 강화」는 북한군이 병력과 전략무기 등 분야에서 우리 군보다 양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보도했다.

작년 말 기준으로 남북한 상비병력 규모는 국군 59만 9천여명, 북한군은 128만여명으로 북한군이 우리 군의 2배에 달한다. 사단급 부대는 2년 전과 비교할 때 우리 군은 43개에서 40개로 줄었고, 북한군도 82개에서 1개를 감축했다. 독립적인 작전이 가능한 독립여단 규모는 북한군이 131개로 우리 군(31개)보다 4.2배가 많다.

특히 백서는 북한 핵능력과 관련해서는 '일반부록'에 별도로 표기했다. 2017년 9월 6차 핵실험을 수소탄 시험으로, 폭발위력은 50kt(킬로톤·1kt은 TNT 1천t의 폭발력)으로 평가했다.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 제조 가능 플루토늄을 50여㎏으로 추정했다.

고농축우라늄(HEU)은 상당량 보유한 것으로 평가했고, 핵무기 소형화 능력도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백서는 설명했다.

이 기사는 461명 누리꾼들이 메인 추천했고 1시간 38분(14:06~15:44) 메인에 이름을 올렸다.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날답게 미세먼지 관련 기사 2개가 누리꾼들의 메인 추천 수 2위와 5위에 하나씩 올랐고 두 기사 모두 메인 노출됐다.

국민일보 「초미세먼지 25㎍/㎥ 넘으면 인체 해로운데 무려 7배 초과」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경우 하루 평균 농도가 50㎍/㎥(연평균 20㎍/㎥), 초미세먼지는 25㎍/㎥(연평균 10㎍/㎥) 이상이면 인체에 문제를 일으키는 수준”이라는 전문가 의견을 인용하며 미세먼지가 폐렴과 폐암은 물론 뇌졸중이나 인지장애 같은 중추신경계 이상, 미숙아 출산, 당뇨병 등 대사성질환, 암, 우울증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들을 보도했다.

WHO는 2013년 미세먼지를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이 기사는 985명 누리꾼이 메인 추천해 2위에 올랐고, 1시간 32분(07:52~09:24)간 메인 노출됐다.

SBS뉴스의 「전국 뒤덮은 '최악 미세먼지'…오늘도 비상저감조치 계속」은 사상 최악의 초미세먼지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됨을 알렸다.

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 주차장 폐쇄 등을 계속 실시하고, 2005년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2.5톤 이상 경유 차량 가운데 저공해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차량은 운행 제한된다.

이 기사도 521명 누리꾼의 메인 추천을 받아 2시간 6분(11:16~13:22)간 메인에 걸렸다.

코치의 성폭행 사실을 폭로하며 체육계 ’미 투‘에 동참한 신유용 전 선수 관련 기사, 동아일보 「“코치가 20차례 성폭행후 50만원 회유… 고소했지만 수사 지연”」은 813명 네티즌의 추천으로 2시간 7분(07:52~09:24)간 메인에 노출됐고, 극심한 인플레와 생필품 난에 시달리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제헌의회 연례연설에서 최저임금 300% 인상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전한 연합뉴스 「'인플레 200만%' 베네수엘라 월 최저임금 300% ↑…달걀 1판 값」은 메인 추천 10위(365명)에 이름을 올리며 2시간 2분(10:15~12:17) 메인뉴스가 됐다.

인상된 베네수엘라 최저임금은 우리 돈으로 7천원 정도에 해당하고 수도 카라카스에서 달걀 한 판 또는 쇠고기 1kg을 살 수 있는 돈이다.

표=네이버뉴스 모바일 메인 추천 TOP 10(1월 15일 오후 6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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