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 김두윤 기자
  • 승인 2022.12.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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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여론] '김건희 파일 구속' 화나요 57%, 후속강추 23%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일명 '김건희 파일'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받는 인물이 검찰에 구속되면서 이번 사건을 둘러싼 의혹이 해소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지난 9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br>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지난 9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구속된 A씨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과 공모해 2009년 12월∼2012년 12월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운 혐의를 받는데 지난해 검찰 수사 중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지난달 29일 귀국해 체포됐다. A씨는 검찰이 지난 8월 26일 재판에서 공개한 '김건희'라는 이름의 엑셀 파일을 작성하는 데 관여한 인물로 의심받는다. 이 파일에는 2011년 1월 13일 김 여사 명의로 거래된 도이치모터스 주식 수량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체포뒤 '오래된 일이라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들이 주식을 매도하라는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직후 김건희 여사의 계좌에서 실제 거래가 이뤄졌다는 자료가 공개됐다. 검찰 공개 자료에 따르면 투자자문사 블랙펄인베스트 임원 민모 씨와 전직 증권사 직원 김모 씨는 2010년 10∼11월 여러 차례 주가조작을 공모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 김씨는 그해 11월 1일 문자메시지로 민씨에게 '12시에 3300에 8만개 때려달라 해줘'라고 요구하고, 민씨는 '준비시킬게요'라고 답장한다. 이후 김씨는 '매도하라 해'라고 다시 메시지를 보낸다. 김씨와 민씨가 이 같은 메시지를 주고받은 지 7초가 지난 뒤 김 여사 명의 계좌에서 실제로 도이치모터스 주식 8만주를 3300원에 매도하는 주문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메시지를 주고받은 민씨는 "메시지를 주고 받은 지 10년이 넘게 지나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래픽=BBD랩

빅터뉴스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김건희 파일, 도이치'를 키워드로 관련기사를 집계한 결과 포털 네이버와 다음를 기준으로 기사는 모두 79개, 댓글은 2만123개, 반응은 5만3309개로 집계됐다. 반응별로는 다음의 '화나요'가 3만636개(57.4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네이버의 '후속강추(1만2496개, 23.44%)와 다음의 '추천해요(7012개, 13.15%)' 등의 순이었다.

포털 네이버에 올라온 MBC 12월 3일자 <[서초동M본부] "매도하라 하셈" 7초 만에 김건희 주식 8만주 팔아치워> 기사에는 댓글 4578개와 반응 5549개가 달렸다(순공감순).

  • 충분한 증거를 확보 하고도 수사하지 않고 있는 0검(공감 11919)
  • 다른피의자들 다조사해서 구속 돼는데 김건희는 조사한번 안하는것이 정상적인 검사들인가(공감 6319)
  • 김건희를 특검하라 증거인멸할수있으니 구속하라(공감 4533)
  • 믿고 보는 MBC(공감 3616)
  • 총선은 반드시 민주당이 승리할것이다(공감 2690)

다음으로 한겨레 12월 2일자 <도이치 주가조작 선수 “매도” 지시하자…7초 뒤 ‘김건희 계좌’ 실행> 기사에는 댓글 1406개와 반응 1831개가 달렸다(순공감순).

  •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 선수들과 공범들은 이미 법의 처벌을 받았는데 김건희만 쏙 빠졌고 2011년에 있었던 2차 주가조작은 검찰이 지금까지 수사하지 않고 뭉개다가 최근에서야 수사를 시작했다. 윤석열은 1차 조작 후에 김건희가 주가조작 선수들과 거래를 완전히 끊었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계속 연락했고 2차 주가조작에서 무려 10억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나온다 (다른 기사 참고). 따라서 민씨를 철저하게 수사하고 건희의 혐의를 입증해서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공감 4227)
  • 김건희가 저질렀다고 의혹을 사고 있는 주가조작, 경력증명서 사문서위조, 학력조작, 논문조작 등의 범죄 혐의들을 제대로 수사하고 밝혀서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하는 것이 정상적인 법치국가의 기본입니다 검사 빽, 야당후보 빽 그리고 대통령 빽으로 미꾸라지처럼 법망을 빠져 나가서는 안됩니다(공감 3187)
  • 신랑 박봉에도 애키우며 사는 평범한 전업주부 혹은 맞벌이 하는 여자가 흘린땀이 최소한 인생자체가 거짓인 저여자보다 가치있다(공감 2763)
  • 저넘이 갑자기 돌아온 이유가 뭘까? 이미 검새들과 다 딜이 끝났으니 돌아온거아니겠어(공감 1262)
  • 윤석열 대선후보시절 허위사실 유포. 위증. 조국이 5년이면 이년은 무기징역 구형해야 과연 대한민국의 법이 정의롭다 할것이다(공감 284)

포털 다음에서 올라온 MBC 12월 3일자 <[서초동M본부] "매도하라 하셈" 7초 만에 김건희 주식 8만주 팔아치워> 기사에는 댓글 1193개와 반응 6920개가 달렸다(찬반순).

  • 용산에서 당장끌어내라(찬성 4163)
  • 툭하면 TV나와 설치는 범죄자 보는게 너무 화나고 지겹다 마누라 장모는 범죄자로만 보이고 그 남편은 범죄인 도피를  돕는 조력자로만 보인다(찬성 3108)
  • MBC혼자 고군분투하는구나(찬성 2616)
  • 축구도 mbc 드라마 mbc 뉴스는 mbc 말고 보지마라 mbc 파이팅 입니다(찬성 2096)
  • 판검사를 공무원 답게 일하도록 법 개정 추진이 필요합니다 판검사의 재판책임제로 퇴직 후에도 담당  재판 관련 위법사항이 식별되면 소환,처벌 가능해야하고(찬성 2068)

다음으로 국민일보 12월 2일자 <“도이치 주가조작 일당, 문자 뒤 김여사 계좌서 거래”> 기사에는 댓글 1017개와 반응 7186개가 달렸다(순공감순).

  • 김건희를  구속해라  정경심  보다  더  엄하게  처벌해라(찬성 4765)
  • 주가조작이 명확해도 경찰, 검찰만 아니래(찬성 3491)
  • 명신아!!!!!!!!!!! 니가 아무리 성형하고 세탁해 본들 넌 김명신이야(찬성 3363)
  •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법 앞에 모두 평등해야 공정이다(찬성 1332)
  • 꼬리짜르기 하나?? 나도 모르게 쟤들이 내 계좌로 주가조작한거라는걸 주장하려는거 같구만(찬성 816)

※ 마이닝 솔루션 : BBD랩
※ 조사 기간 : 2022년 12월 2~12월 4일
※ 수집 데이터 : 7만3511개(네이버, 다음 기사와 댓글과 반응)
※ 분석 : 빅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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