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8월 첫째주 더블유씨피 등 13종목 매수 추천

신진호 기자 2023-08-05 09:00:03
KB증권이 8월 첫째주(7월31일 8월4일) 더블유씨피 등 13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유한양행(000100) 2분기 매출액 4957억원(+2.6% YoY), 영업이익 271억원(+59.9% YoY)으로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약 30% 상회. 레이저티닙 무상 공급은 실보다 득이 더 크다는 판단. 목표주가를 8만8000원으로 17.3%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 유지.

종근당(185750) 2분기 매출액 3918억원(+7.4% YoY), 영업이익은 434억원(+54.4% YoY)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 소폭 상회, 영업이익은 약 24% 상회. 신제품 성과로 매출 방어가 관건. 목표주가 11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에코프로비엠(247540) 2분기 실적은 NCM과 소형 배터리향 NCA의 수요 부진으로 컨센서스 하회. EV향 양극재 출하량 확대 예상되나 원/달러 환율하락과 판가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은 Buy 유지.

이노션(214320) 2분기 매출총이익 2134억원(+20.1% YoY), 영업이익 417억원(60.5% YoY, OP/GP 19.5%)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29.3% 상회. 2023년 영업이익 +5.2% YoY, 지배주주순이익 +34.5% YoY. 목표주가 5만6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호텔신라(008770) 중장기 ‘외형’ 성장성에 대한 확신 필요. 수익성 확보 완료, 매출 회복은 아직. 2분기 매출액 8669억원(-26% YoY), 영업이익 672억원(+56% YoY)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8% 하회, 영업이익은 29% 상회.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6.0%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 유지.

아프리카TV(067160) 2분기 매출액 867억원(+11.2% YoY), 영업이익 236억원(+1.9% YoY, 27.3% OPM)으로 영입이익 기준 컨센서스 12.4% 상회. 향후 글로벌 진출을 통한 침투 시장 확대 기대. 목표주가는 8만5000원을 유지하지만 투자의견은 Hold에서 Buy로 변경. 

더블유씨피(393890) 2분기 매출액 760억원(+21% YoY), 영업이익 168억원(+14%, 영업이익률 22.1%)을 기록해 컨센서스 부합. 삼성SDI향 장기공급계약 발표, 업종 내 Top pick 관점 유지.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57.0%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 유지.

F&F(383220) 두 개 신규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통해 성장 모멘텀 이어 나갈 전망. 2분기 매출 +9%, 영업이익 +16%. KB증권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16.0%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Buy 유지.

삼성엔지니어링(028050) 글로벌 EPC 기업 중 ‘능동적’으로 시장 변화(탈탄소)에 대응하고 있는 소수 기업 중 하나. 목표주가 4만5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삼성전자(005930) 3조원 재고평가손실, 하반기부터 환입 예상. HBM 턴키 생산체제 유일, 공급 안정성 강점. 목표주가 9만5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LG전자(066570) 3분기 매출 20조2000억원(+1% QoQ, -5% YoY), 영업이익 8213억원(+11% QoQ, +10% YoY, OPM 4.1%) 전망. 전장(VS) 이익 비중 2023년 4%→2024년 10% 예상.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23.5%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Buy 유지.

BGF리테일(282330) 기저 부담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응하는 견조한 실적 달성 중. 2분기 매출액 2조982억원(+9% YoY), 영업이익은 781억원 (+10% YoY) 기록.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4.0%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Buy 유지.

LG디스플레이(034220) 마이크로 OLED 선두업체, 양산 기술력 확보. 2028년 MR 시장 규모 200조원, +100배 성장. MR 핵심인 마이크로 OLED, 원가 50% 차지. 목표주가 2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