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시 ‘아나바다’ 나눔 행사 참여

나눔 장터 판매수익금, 지역 배려계층에 전액 기부
장봉현 기자 2023-06-07 18:29:50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광양시가 주최한 제28회 세계환경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아나바다 나눔장터에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광양제철소 제공.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직원들의 물품을 십시일반 모아 '아나바다' 장터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광양제철소는 직원들로부터 물품들을 기부 받았다. 직원들은 각자 사무실과 자택에서 쓰이지 않고 있는 ▲주방용기·에코백·텀블러·가방 등 생활용품 ▲마우스·무선이어폰·블루투스 스피커 등 전자제품 ▲자외선 살균기·마스크·공기청정기 등 각양각색의 물품들을 후원했다.

물품들은 이날 행사에서 열린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통해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 불우이웃과 배려계층에 모두 기부했다. 

이날 행사 기념식에서는 광양제철소의 오케스트라 재능봉사단인 ‘포에버 음악봉사재능봉사단’이 공연을 펼쳤다. 

포에버 재능봉사단의 단장으로 활동 중인 광양제철소의 이방현 차장이 그동안 지역사회에 환경보호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차장은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환경현안을 광양시청·환경단체·전문가 등과 논의하며 지역사회 환경보호 문화 전파에 앞장서왔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백운산 일대 포스아트 소재 환경보호 표찰 부착, 해상공원 치어방류 및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바다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등 기업시민 시그니처 브랜드인 ‘Green With POSCO(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 실천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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