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취임 100일' 누리꾼 평가는 긍정적

[댓글여론] 공감백배 66%, 좋아요 10%
2023-02-03 15:01:2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삼성 경영자, 민간 외교관, 상생경영 등이 그의 취임 100일의 키워드로 꼽힌다. 누리꾼들도 "응원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래픽BBD랩

이 회장 취임 뒤 가장 큰 변화는 소통이다. 그는 지난 1일 삼성화재 대전 연수원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고 지난달에는 설 연휴를 맞아 최근 출산한 여성 임직원 64명에게 삼성전자의 최신형 공기청정기를 선물했다. 작년 말 UAE 출장에서는 오랜 기간 현지에 체류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임직원이 많은 사업장인 점을 고려해 현지 MZ세대 직원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경청했다.

상생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 그동안 직원 간에만 적용했던 '수평 호칭'의 범위를 경영진과 임원을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협력회사가 잘 돼야 우리 회사도 잘 된다"는 뜻에 따라 회장 후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28년간 삼성전자와 거래해 온 광주의 협력사를 찾는 등 '미래 동행'도 강조하고 있다.

톡톡한 민간외교관 역할로 국익에도 이바지했다. 그는 올해 초 윤석열 대통령의 UAE·스위스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UAE를 찾아 300억달러 규모의 투자 약속을 끌어내는 데 이바지했으며,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도 윤 대통령의 글로벌 최고경영자 오찬에 평소 친분이 있던 인텔과 퀄컴 등의 CEO를 직접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회장이 풀어야할 숙제도 많다. 현재 삼성전자의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사업은 실적 부진을 겪고 있으며, 스마트폰도 정체기로다. 이 회장이 취임 소회에서 "안타깝게도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며 "새로운 분야를 선도하지 못했고, 기존 시장에서는 추격자들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고 진단한 것에서도 이 같은 위기감이 드러난다.

'이재용 취임 100일' 관련 워드클라우드

빅터뉴스가 2월 2일부터 3일 오전 11시까지 ‘이재용'과 ‘취임, 100일’을 키워드로 관련기사를 집계한 결과 포털 네이버와 다음을 기준으로 기사는 모두 76개, 댓글은125개, 반응은 10만156개로 집계됐다. 반응별로는 네이버의 '공감백배(103개, 66.03%)가 가장 많았다.

포털 네이버에서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기사는 헤럴드경제 2월 2일자 <이재용 “세계가 사랑하는 삼성 만들겠다” 이 약속 지키려고 100일간 한 것 [비즈360]>으로 댓글 37개, 반응 51개로 집계됐다(순공감순).

  • 응원합니다(공감 82)
  • 고마워요 삼성(공감 20)
  • 삼성 응원합니다!!!(공감 18)
  • 응원합니다(공감 10)
  • JY은 약간 무표정한 것이 더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내 착각이었음. 활짝 웃으니 훨씬 멋지다~ 이재용 회장의 밝은 미소가 삼성의 미래이길(공감 3)

다음으로 연합뉴스 2월 2일자 <취임 100일 맞은 이재용, '민간 외교관' 역할 분주…과제도 산적>에는 댓글 23개, 반응 16개로 집계됐다(순공감순).

  • 취임 100일이군요! 축하합니다~ . 101일은 입춘입니다. 크게 잘 해봅시다. 화이팅(공감 3)
  • 이시대 가장 바람작한 재벌후계상!(공감 3)
  • 마이너스의 손(공감 1)
  • 눈빛척 재드래곤 파워에너지 넘치도록 발휘해 주세요(공감 1)
  • 당신을 존경하고 늘 응원합니다(공감 1)

※ 마이닝 솔루션 : BBD랩
※ 조사 기간 : 2023년 2월 2~3일 오전 11시
※ 수집 데이터 : 357개(네이버, 다음 기사와 댓글)
※ 분석 : 빅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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