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섹션 조회수 1위, 연합뉴스 ‘조주빈 공범 부따는 18세 강훈, 신상공개’

[브리핑N] 4월 16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조회·댓글 연합뉴스 “민주·시민 180석 확보, 슈퍼여당 탄생‘
최다 좋아요 조선일보 ‘검찰, 총선 때 묻어둔 여권 연루 사건 수사 재개’
최다 화나요 조선일보 ‘文대통령 총선후 첫 메시지, 세월호 진상규명에 최선’
2020-04-17 07:35:27

16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당선’으로 코로나19·총선·통합·당선인·압승·지원금·여당 등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됐다.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4.16.)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4.16.)

17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연합뉴스 <민주·시민, 21대 총선 180석 확보…'슈퍼여당' 탄생(종합)>이 50만3천여회 조회되어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ㄷㄷㄷ... 이렇게 압승 할줄이야 몰랐다.. 국민들의 뜻이니 21대 국회 잘 해주시고시급한 코로나와 경제 회복에 발빠른 대처 해주시길 바랍니다 (공감 10,255)” “네이버 여론조작은 조선족이아니라 보수에서 하고있었음 (공감 10,220)” “민주당 압승의 여러 이유 중 네이버에 상주하는 애국 보수들의 여론 조작도 한 몫했다. 선거내내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착각속에 살면서 부들부들하시길. 땡큐 ㅋㅋㅋㅋㅋ (공감 7,609)”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경제 중앙일보 <'막말 논란' 차명진 "시민아 형준아 내 친구 맞냐? 참 매정해"> 16만8천여회 ▲생활/문화 아시아경제 <[속보]'연애 소설 읽는 노인' 세풀베다, 코로나19로 사망> 7만4천여회 ▲세계 아시아경제 <[속보]아베, 코로나19 확산에 일본 전역에 긴급사태 선언> 22만6백여회 ▲IT/과학 조선일보 <아이폰 중저가폰 SE 4년만에 돌아왔다… 국내 가격은?> 7만1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30만2천여회 조회로 사회섹션에서 1위에 랭크된 연합뉴스 <조주빈 공범 '부따'는 18세 강훈…경찰, 신상공개 결정>에는 “얼굴을 까라고 동네방네 다 보이게 (공감 3,378)” “이 참에 소년법 전면적으로 개정 좀 하자 죄가 중한데 어린애가 했다고 약하게 때리는 게 말이 되나 어려도 얼마든지 악할 수 있고 어린 피해자는 고통을 몇배로 겪는다 (공감 2,922)” “싹쑤 노란놈은 엄하게 처버해라..어른 뺨치는 수법에 치가 떨린다...저거 교화 안된다.. (공감 863)”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4.16.)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4.16.)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연합뉴스 <민주·시민, 21대 총선 180석 확보…'슈퍼여당' 탄생(종합)>이 6천1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3위에 랭크된 서울경제 <황교안 "패배 원인은 화학적 결합할 시간 부족···책임 홀로 진다">에는 “능력부족입니다.케미가 아니라. (공감 4,135)” “화학적 결합 좋아하네~ 민주당이 압승한 이유를 아직도 모르는 구만. 민주당이 이뻐서가 아니라 니들이 워낙에 미운거임. (공감 3,567)” “암만 세력이 궁해도 그렇지 어케 전광훈이같은 말종하고 놀아나냐 보수 대표란 사람이 국격 떨어트리고 종교를 정치 세력화 하려는 말종하고 개념 말아 처먹었네 (공감 2,801)”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4.16.)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4.16.)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라임, 신라젠... 검찰, 총선 때 묻어둔 여권 연루 사건 수사 재개>가 7천3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7천1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견제세력이 무너진 \거대여당\의 비리...\촛불정부\특검의 준법정신 그대로 적용 해 주시길. (공감 4,265)” “윤석렬은 건들지마라 경고한다 좌파들아 (공감 2,894)” “국회 2/3가까이 확보했는데 호락호락 하겠나... 앞으로 조국 같은자 100명은 나올것이다..! (공감 1,539)”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5위에 랭크된 국민일보 <“우리 선진국이야? 놀라는 한국, ‘국가열등감’에 빠져있다”>에는 “전 현재 해외에서 4년째 거주중입니다. 거주하는동안 코로나 사태가 터졌고, 한국의 뉴스를 보며, 어떻게 대응하고 해결해 나가는지 지켜 보았습니다... (공감 3,891)” “ㅎㅎ 코리안 드림...격세지감이지만 사실이네요. 이제 우리가 가진만큼, 앞서가는만큼 더 책임감있게 베풀며 살아갑시다. (공감 2,954)” “우리나라가 선진국이었다니..우리집이 상위 30프로인것도 이번에 알았다 전혀 아닌것같은데.. 같은 맥락인듯 (공감 2,399)”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좋아요’ 많은 기사 TOP5(2020.4.16.)
표=‘좋아요’ 많은 기사 TOP5(2020.4.16.)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文대통령 총선후 첫 메시지는 "세월호 진상규명에 최선">이 8천9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7천8백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 지역 감정을 부추겨 그 어느때보다 지역 분열이 심각함에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게 정상아닐까요? (공감 34)” “세월호 노란리본으로 칠갑하면서 자신이 위대한 민주주의 투사가 된 마냥 행동하는 자들에게 한마디 하겠다... (공감 33)” “문재인은 참 무능한데 운은 좋아 뭐 잘한것도 없는데 마침 코로나 사태가 터졌고 이웃나라가 사태 해결을 못하면서 상대적으로 잘한것 처럼 되버렸어... (공감 22)” 등의 댓글을 달았다.

4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여당 단독으로만 180석 압승···개헌 빼곤 다 할수있다>에는 “이제 일 좀 하겠구나 20대국회 최악이었다 (공감 4,637)” “국민을 위해 하고 싶은거 다 해봐!! 잔머리 굴리거나 딴 짓 같은거 하면 국민 등 돌리는 건 시간문제야!! 문재인 대통령 도와 열심히들 일해라... (공감 3,631)” “조중동 여러분~떨리시죠~개돼지 국민인줄 알고 열나게 선동했는데 결국30% 개돼지 들에게만 먹혔네... (공감 3,553)”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4.16.)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4.16.)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연합뉴스 <민주·시민, 21대 총선 180석 확보…'슈퍼여당' 탄생(종합)> “ ㄷㄷㄷ... 이렇게 압승 할줄이야 몰랐다.. 국민들의 ...”이 1만2백여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2020.4.16.)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2020.4.16.)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16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슈퍼여당 탄생 ▲세월호 진상규명 ▲고민정 당선 소감 ▲검찰, 여권 연루 사건 수사 재개 ▲조주빈 공범 신상공개 등에 많은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4.16. ~ 2020.4.16.

※ 수집 버즈 : 915,216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4.17.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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