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국감] 정용기 “양승동 KBS, 321억 적자 내고도 평균연봉 1억 ‘돈잔치’”

[2019국감] 정용기 “양승동 KBS, 321억 적자 내고도 평균연봉 1억 ‘돈잔치’”

5년간 흑자 경영을 이어오던 KBS가 양승동 현 시장이 취임한 지난해 3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내고도 직원 평균연봉은 1억원이 넘는 ‘돈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구, 재선)이 한국방송공사(KBS)로부터 받은 ‘최근 6년(2013~2018년) 경영수지 현황’에 따르면 KBS는 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흑
2019-10-17 19:39:30
[기자수첩] 검찰개혁? 문제는 정치야!

[기자수첩] 검찰개혁? 문제는 정치야!

조국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면서 14일 사퇴했다. 오전 11시 ‘검찰개혁안’을 발표한 지 불과 3시간 후였다. 곧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환상적 조합’에 의한 검찰개혁을 희망했지만 꿈같은 희망이 되고 말았다”고 탄식했다. 대통령은 정말 꿈을 꾸었던 것일까. 지
2019-10-16 15:40:25
중소기업들, 脫한국... 누리꾼 “우리나라선 자영업자 중소기업인이 죄인”

중소기업들, 脫한국... 누리꾼 “우리나라선 자영업자 중소기업인이 죄인”

기업들이 한국을 떠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탈(脫)한국’은 가속도가 붙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중소기업은 폭망하는데 대통령은 삼성 현대 찾아 쇼한다”, “우리나라는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인이 죄인” 등의 불만을 쏟아냈다. 검찰개혁보다 국력회복과 경제회생이 먼저라는 댓글도 나왔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와 채시보&rsquo
2019-10-16 12:47:51
[2019국감] 홍철호 “빚 3.5조 인천공항공사, 임원 폰 요금 1.2억원 대납”

[2019국감] 홍철호 “빚 3.5조 인천공항공사, 임원 폰 요금 1.2억원 대납”

지난해 말 기준 부채 3조 5628억원으로 자산 대비 부채 비율 40%에 이르는 인천공항공사가 임직원들에게 4452만원어치의 스마트폰을 지급하고 1억 1849만원어치 요금도 대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 재선, 경기 김포시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 9월말까지 사장을 비롯한 각 본부장(상임이사)들과 홍
2019-10-16 11:58:02
[리서치N] 설리 죽음 내몬 악플... 국민 10명 중 7명 “댓글 실명제 찬성”

[리서치N] 설리 죽음 내몬 악플... 국민 10명 중 7명 “댓글 실명제 찬성”

연예인 설리(본명 최진리)가 악성 댓글로 우울증을 겪다가 15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슬픔과 분노의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은 온라인 댓글 실명제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밝힌 온라인 댓글 실명제 도입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오마이뉴스 의뢰) 결과에 따르면, ‘찬성’ 응답이 69.5%(&lsqu
2019-10-16 10:47:19
[2019국감] 강창일 “대포폰·대포통장·대포차 5년간 15만명 검거... 보이스피싱 피해 연간 4천억”

[2019국감] 강창일 “대포폰·대포통장·대포차 5년간 15만명 검거... 보이스피싱 피해 연간 4천억”

대포폰·대포통장·대포차의 불법매매 등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이뤄지며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를 양산해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4선)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대포폰·대포통장·대포차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불법 유통된 대포폰은 17만 3385대, 대포통장은 12만 85
2019-10-15 14:41:27
‘文 지지’ 41.4%, 취임 후 최저... “잘해야 15%” vs “저럴 리 없어”

‘文 지지’ 41.4%, 취임 후 최저... “잘해야 15%” vs “저럴 리 없어”

조국 법무부 장관이 11일 전격 사퇴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도 취임 후 최저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이 추락했다는 기사를 읽은 누리꾼 반응은 <네이버>와 <다음>이 사뭇 달랐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와 채시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포털 <네이버>에 올라온 뉴스는 1만 392개, 댓글은 16만 776개로 기사당 댓글 수는 15
2019-10-14 16:28:33
[2019국감] 대통령이 없앤다던 공인인증서, 아직도 4108만개... 신용현 “공약 미이행”

[2019국감] 대통령이 없앤다던 공인인증서, 아직도 4108만개... 신용현 “공약 미이행”

공인인증서, 액티브엑스(ActiveX) 폐지를 공약한 문재인 정부 집권 2년 반이 지났음에도 주요 사이트에서 액티브엑스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고, 공인인증서 발급건수는 오히려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 신용현 의원(초선, 비례대표)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공인인증서 발급 현황’에
2019-10-14 11:41:58
빅데이터로 지하철 출퇴근 시간 줄인다... SKT-서울교통공사 맞손

빅데이터로 지하철 출퇴근 시간 줄인다... SKT-서울교통공사 맞손

#1. 마포 주민 A(30)씨는 강남역을 가기 위해 영등포구청역에서 환승할지 을지로 4가역에서 환승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서울지하철 혼잡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시간 최적 경로를 추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퇴근길 회사원 B(31)씨는 전철을 타기 전 빈자리가 있는 칸을 미리 확인해 집까지 여유롭게 갈 수 있다. 각 시간대별·객차별·칸별 실시간 지하철 혼잡도
2019-10-14 10:40:03
'돼지열병 철통방어' 최문순, 언급량 증가율 1위 ... '조국 반대 1인 시위' 권영진 2위

'돼지열병 철통방어' 최문순, 언급량 증가율 1위 ... '조국 반대 1인 시위' 권영진 2위

9월 온라인에서 전월 대비 언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광역단체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태에 적극 대처한 최문순 강원지사였다. 조국 장관 반대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인 권영진 대구시장이 그 뒤를 이었다. ◆ 최문순, 전월 대비 언급량 증가율 1위... ASF 대처, “최문순 철통방어 이재명 아몰랑”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온라인 미디어 분석 솔루션 ‘펄스K
2019-10-13 11:31:41
[시세N] 비트코인(BTC) 1002만 8천원... 전날比 20만 3천원 하락

[시세N] 비트코인(BTC) 1002만 8천원... 전날比 20만 3천원 하락

지난 9월 넷째 주 하루 새 13% 이상 폭락한 비트코인이 2주 지난 11일에도 1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실시간 시세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1002만 8000원이다. 하루 전에 비해 20만 3000원(-1.9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시간 거래된 금액은 888억 2800만원 가량으로 2주 전인 지난달 25일 2300억원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시
2019-10-11 16:31:39
한겨레 “윤석열도 별장 접대 받았다” 윤석열 “그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

한겨레 “윤석열도 별장 접대 받았다” 윤석열 “그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

한겨레신문이 윤석열 검찰총장도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11일 보도했다. 대검찰청은 “완전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은 “조국 털 듯 윤석열도 털어보자”는 댓글과 “조국 덮으려고 윤석열로 물타기 하네” 댓글로 양분됐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와 채시보’에 따르면 11일 오후
2019-10-11 15:26:12
[2019국감] 목숨을 건 검침... 조배숙 “스마트계량기 보급은 지지부진”

[2019국감] 목숨을 건 검침... 조배숙 “스마트계량기 보급은 지지부진”

정부와 한국전력이 스마트그리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AMI(스마트계량기) 보급이 지지부진해 수많은 검침원들이 위험한 노동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AMI는 일반 가정에서 계절별, 시간대별로 구분해 전기요금을 차등 부과할 수 있는 전자식 전력량 계량기를 말한다. 전력 사용량을 상세하게 측정하고 전력의 원격 공급과 차단, 전력 품질 모니터
2019-10-11 10:46:01
이해식

이해식 "내란선동과 공동폭행 교사"... 서울중앙지검에 전광훈 목사 고발

◆ 이부영 비서 출신 이해식, 구청장 3선 후 이해찬 대표 취임하며 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중 현직 의원 아닌 이해식 대변인은 이부영 국회의원 비서로 정치에 입문,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강동구 의원에 당선된 후 1998년, 2002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시 의원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에 참여한 이부영 의원을 따
2019-10-10 18:54:10
이재정

이재정 "청와대 기강 해이" 사과했다가 "네가 뭔데"... “기레기” 발언 구설수 오르기도

◆ 이재정, “청와대 직원 기강해이” 사과했다가 “네가 뭔데 청와대 일 언급해?” 친문 누리꾼 호된 질책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에 대한 1년간 온라인 언급량은 16만 6591건으로 홍익표 수석대변인보다 6만건 이상 많았다. ‘이재정’ 언급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지난해 12월 2일이었다. 이날 하루만 온라인 언급량 2만 5318건을 기록한 가운데 트위터에서 2만
2019-10-10 18:39:23
홍익표 “윤석열이 '조국 낙마' 주장” 이재정 “기레기” 이해식 “내란선동”... 與 대변인 말말말

홍익표 “윤석열이 '조국 낙마' 주장” 이재정 “기레기” 이해식 “내란선동”... 與 대변인 말말말

대변인. 어떤 사람이나 단체를 대신해 의견이나 태도를 표하는 일을 맡은 사람을 부르는 이름이다. ‘말의 전쟁’이 벌어지는 정치판에서 각 정당의 공식 입장을 전하는 당 대변인은 각종 안건에 대한 논평의 품질과 함께 말 자체의 품격으로도 소속 정당에 대한 평판을 좌우하는 ‘당의 얼굴’이다. 때로는 ‘촌철살인’으로 호평을 받지만 때로 ‘막말&rs
2019-10-10 16:47:49
영장심사 포기자 100% 구속, 조국 동생은 예외... 누리꾼 “돈 준 사람 구속, 받은 사람은 기각?”

영장심사 포기자 100% 구속, 조국 동생은 예외... 누리꾼 “돈 준 사람 구속, 받은 사람은 기각?”

영장심사를 포기한 사람 전부가 구속됐는데 조국 장관 동생만 영장 기각됐다. 누리꾼들은 “정치판사의 법난”이며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와 채시보’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현재 포털 <네이버>에 인링크 기준 6728개 기사가 올라왔고 그 중 사회 섹션에만 1680개 기사가 등재됐다. 누리꾼들이 단 댓글은 4만 3303
2019-10-10 14:41:54
[2019국감] 유리천장보다 심한 ‘방탄천장’...김중로 “여군 ‘별 따기’ 남군보다 7배 어려워”

[2019국감] 유리천장보다 심한 ‘방탄천장’...김중로 “여군 ‘별 따기’ 남군보다 7배 어려워”

여군 장교 비율이 8%를 넘어서는 등 여군 인력이 확대 추세에 있지만, 상위 계급 진출과 보직은 여전히 ‘유리천장’에 막혀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중로 의원(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초선)이 국방부 및 각군으로부터 제출받아 1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여군장교 비율이 전체 간부의 8%를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장성급을 포함한 고급장교는 남군
2019-10-10 11:25:03
마크롱 ‘소통하는 개혁’으로 佛경제 살렸다... 누리꾼 “한국 강성노조 보고 있나”

마크롱 ‘소통하는 개혁’으로 佛경제 살렸다... 누리꾼 “한국 강성노조 보고 있나”

마크롱 대통령이 이끈 프랑스 경제 회생 소식 누리꾼들은 민노총이 주도하는 한국의 강성노조를 겨냥해 비판했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와 채시보’에 따르면 8일 정오 현재 포털 <네이버>에 올라온 각 언론사의 기사는 인링크 기준 6419개, 댓글은 9만404개로 기사당 댓글 수는 14.08개였다. 경제 섹션 기사가 1472개인 가운데,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뉴스
2019-10-08 12:16:26
김도읍 “국제 테러·마약사범 등 입국금지자, 5년 새 3.5배 증가”

김도읍 “국제 테러·마약사범 등 입국금지자, 5년 새 3.5배 증가”

프랑스와 터키 등에서 폭탄 테러가 잇달아 발생하며 국제사회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테러리스트 또는 마약 사범으로 지정돼 국내 입국이 금지된 외국인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재선, 부산 북구강서구을)이 8일 밝힌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2014~2018년) 입국이 금지된 외국인은 총 78
2019-10-08 10: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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