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N] 사라지는 ‘노래방’... 2차는 커피전문점·스크린골프장에서

[통계N] 사라지는 ‘노래방’... 2차는 커피전문점·스크린골프장에서

주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직장 회식 문화가 바뀌면서 한때 ‘국민 2차 공간’이던 노래방이 사라지고 있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28일 발표한 ‘노래방 현황 및 시장 여건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1년 3만 5316개로 정점을 찍은 노래방 수는 점점 줄어 지난 5월 현재 3만 2796개가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폐업한 노래방은 1413곳으로 신규 등록 766곳의 2배에 가까
2019-07-29 12:13:54
[리서치N] 文 지지율 52.1%... ‘反日’에 오르고 ‘北 탄도미사일’에 내리고

[리서치N] 文 지지율 52.1%... ‘反日’에 오르고 ‘北 탄도미사일’에 내리고

지난 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반일감정 확산에 오르고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내리면서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YTN이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7월 4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3%p 오른 52.1%를 기록했다. ‘매우 잘함’ 30.9%, ‘잘하는 편’ 21.2%으로 2주 연속 상승했지만, 주 후
2019-07-29 10:26:10
호날두에 화난 누리꾼들, “국민사기극” “이젠 일개 축구선수까지 호구로 아네”

호날두에 화난 누리꾼들, “국민사기극” “이젠 일개 축구선수까지 호구로 아네”

국내 신문 방송 등 언론들도 ‘호날두 노쇼’를 집중 보도하며 누리꾼들의 댓글을 이끌었다. 빅터뉴스가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조사한 결과, 사흘간 ‘호날두’ ‘유벤투스’ 관련 <네이버> 뉴스는 인링크 기준 89개 쏟아졌다. 누리꾼들 댓글도 1만 3124개나 달렸다. 경기 다음날인 27일 기사 40개에 댓글 7930개가 집중됐다.
2019-07-28 14:37:22
호날두 노쇼에 누리꾼 “사기” “실망” “분노”

호날두 노쇼에 누리꾼 “사기” “실망” “분노”

“호날두가 아닌 날강두” “이제부터 ‘우리 형’은 메시” 축구 월드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1초도 뛰지 않고 90분 내내 벤치를 지켰다. 12년만에 방한한 그를 보기 위해 궂은 날씨 속에 6만 5천 관중석을 메운 팬들을 끝까지 실망시켰다. 저녁 8시부터 시작하기로 한 경기가 1시간이 지나서야 시작됐지만 ‘후반전 45분은 호날두가 뛰게 돼 있다&rsq
2019-07-28 14:27:43
[통계N] 고령층 “73세까지 일하고 싶어”...‘생활비 보태려고’ 60.2%

[통계N] 고령층 “73세까지 일하고 싶어”...‘생활비 보태려고’ 60.2%

우리나라 고령층 10명 중 6명은 계속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을 계속하고 싶은 나이는 73세까지라고 답했다. 일하고 싶은 이유는 ‘부족한 생활비 충당’ 목적이 컸다. 26일 통계청 ‘2019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55~79세 고령층 인구는 지난 5월 기준 1348만 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0만 2천명(3.0%) 증가했다. 경제
2019-07-26 18:09:11
[시세N] ‘더 뉴 아반떼 AD’, 중고 가격 1050~2400만원

[시세N] ‘더 뉴 아반떼 AD’, 중고 가격 1050~2400만원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27일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금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중고차 거래도 활발해지는 시기다. 빅터뉴스(BDN:BigDataNews)는 신차 견적, 중고차 시세 및 매물 검색 사이트 ‘다나와 자동차’에 등록된 배기량 1600cc급 중고 자동차의 제조사별 시세를 조사해 봤다. ◆ 현대 더 뉴 아반떼 AD, 1050~2400만원... 2015~2018 아반떼 AD는 780~184
2019-07-26 16:09:09
광안리 ‘북한군’ 퍼포먼스에 “이제 대놓고 이적행위”... 그 ‘전대협’ 아닌데

광안리 ‘북한군’ 퍼포먼스에 “이제 대놓고 이적행위”... 그 ‘전대협’ 아닌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전대협’ 소속 회원 8명(남자 7명, 여자 1명)이 북한군인 복장을 한 채 북한 인민공화국기와 가짜 총기를 들고 퍼포먼스를 벌이다 112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기사들이 나오자 과거 반정부 활동을 벌인 학생운동 단체 ‘전대협’으로 잘못 안 누리꾼들이 비난 댓글을 다는 일도 발생했다. 빅터뉴스(BDN:BigDataNews)
2019-07-26 15:57:09
박순자 “국토위원장 사퇴 못해” ... 누리꾼, “밥그릇 싸움 치열, 국가는 나 몰라라”

박순자 “국토위원장 사퇴 못해” ... 누리꾼, “밥그릇 싸움 치열, 국가는 나 몰라라”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박순자 의원에 관한 지난 1년간 뉴스와 댓글들을 분석해 봤다. <네이버> 인링크 기준 651개 기사에 9892개 댓글이 달렸다. 박순자 의원에 관한 뉴스가 가장 많이 나온 날은 ‘당원권 6개월 정지’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이 나온 오늘(7월 25일)로 87개 기사가 쏟아졌다. 누리꾼들의 댓글 수가 가장 많았던 날은 지난 2월 13일로
2019-07-25 19:36:54
박순자 ‘6개월 당원권 정지’... SNS 연관어 ‘출입증’ 왜?

박순자 ‘6개월 당원권 정지’... SNS 연관어 ‘출입증’ 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으로 다가왔다. 빅터뉴스는 2020년 4.15 총선을 앞두고 20대 국회에서 의정활동 중인 국회의원들에 대한 SNS 소셜 버즈량, 뉴스 검색량 등 누리꾼들의 온라인 평판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편집자 주> ◆ 박순자 기자회견, “해당 행위 한 적 없다” “문제는 나경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사퇴 거부를 이유로 당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6
2019-07-25 19:32:39
‘피의사실 공표’ 檢·警 충돌... 누리꾼, “확정도 안 된 사실 드러내 얼마나 많이 죽었나”

‘피의사실 공표’ 檢·警 충돌... 누리꾼, “확정도 안 된 사실 드러내 얼마나 많이 죽었나”

검찰, 경찰 기타 범죄수사에 관한 직무를 행하는 자 또는 이를 감독하거나 보조하는 자가 그 직무를 행함에 당하여 지득(知得)한 피의사실을 공판청구 전에 공표(公表)한 때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 형법 제126조가 규정하고 있는 ‘피의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과 법정형이다. 범죄수사를 직무로 하는 양대 국가기관 검찰과 경찰이 피의
2019-07-25 11:31:08
[디스Law] 박주민, “국민에게 법률 제·개정 청구권을”... '국민입법청구법' 발의

[디스Law] 박주민, “국민에게 법률 제·개정 청구권을”... '국민입법청구법' 발의

7월 3주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에 92개 법안이 접수됐다. 의원발의 90개, 정부제출 2개다. 빅터뉴스(BigDataNews)가 국회의안정보시스템 등으로 분석한 결과, 90대 법안 중 49개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대표 발의했고 자유한국당은 23개를 발의했다. 바른미래당이 10개, 민주평화당이 7개, 정의당이 1개씩 대표 발의했다. 당선 횟수별로는 초선이 49개, 재선이 29개였고, 3
2019-07-24 19:41:33
러시아 “침범 의도 없었다”·누리꾼 “독도는 우리 땅 공식 인정”

러시아 “침범 의도 없었다”·누리꾼 “독도는 우리 땅 공식 인정”

23일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 4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하고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 1대가 독도 영공을 침범했다. 러시아 측이 “기기 오작동” “침범 의도 없었다”며 유감을 표명하자, 누리꾼들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러시아가 공식 인정한 것’이라며 환호했다. ◆ 중 H-6 러 TU-95, 울릉도 독도 사이 통과... 러 A-50도 KADIZ, 독도 영공 침범 합동참
2019-07-24 17:14:34
靑, “재검토”→“원론적 발언”→“모든 옵션 검토”... 누리꾼, “일본에 짓밟히고 미국과 어색하고”

靑, “재검토”→“원론적 발언”→“모든 옵션 검토”... 누리꾼, “일본에 짓밟히고 미국과 어색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다룬 뉴스와 뉴스에 달린 댓글들도 19일과 20일에 집중됐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에 따르면 ‘지소미아’(GSOMIA) 관련 <네이버> 인링크 뉴스는 22일동안 76개, 댓글은 2473개였다. 기사(38개)와 댓글(1853개) 모두 청와대의 “GSOMIA 파기가능성 검토” 발언이 나온 19일에 가장 많았다. ◆ 靑, ‘GSOMIA 재
2019-07-23 19:59:00
“국제법 위반주체는 오히려 일본” vs “GSOMIA 폐기 신중해야”

“국제법 위반주체는 오히려 일본” vs “GSOMIA 폐기 신중해야”

◆ ‘GSOMOIA 연장’ 논란... 23일 訪韓 볼턴 美 안보보좌관, 해결사 될까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23일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방한했다. 볼턴 보좌관은 24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방한 직전 일본에서 고노 다로(河野太?) 외무상을 만나고 온 볼튼 보좌관이 특히 일본의 수출규
2019-07-23 19:52:34
[통계N] 韓銀 “올해 경제성장률 2.5%→2.2%”... ‘日 경제보복’ 에 2%도 ‘간당간당’

[통계N] 韓銀 “올해 경제성장률 2.5%→2.2%”... ‘日 경제보복’ 에 2%도 ‘간당간당’

민간소비 증가세 둔화, 투자와 수출 부진을 내다보며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2.5%에서 2.2%로 하향 조정했다.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3.2%보다 1.0%p 낮은 수치다. 2%대 성장 전망도 ‘낙관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중 무역분쟁에 일본 수출규제 영향이 현실화하면 2% 성장도 쉽지 않다는 관측이다. 한국은행이 지난 18일 내놓은 ‘2019년 하반기 경제
2019-07-23 12:38:30
조희연, “자사고·외고 폐지하자”... 누리꾼, “평등 외치면서 ‘내 자식은 자사고’”

조희연, “자사고·외고 폐지하자”... 누리꾼, “평등 외치면서 ‘내 자식은 자사고’”

‘자율형 사립고’에 대한 지난 1년간 뉴스와 댓글로 드러난 누리꾼들의 온라인 민심은 어땠을까.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자사고’ 뉴스는 <네이버> 인링크 기준 4125개, 댓글은 총 9만 5769개였다. 기사 수는 서울시 교육청이 8개 자사고 재지정을 취소한 7월 9일 598개로 가장 많았다. 댓글 수는 지난 6월 20일 1만
2019-07-22 20:03:25
‘자사고’가 뭐길래... 교육청·학부모·정치권 말말말

‘자사고’가 뭐길래... 교육청·학부모·정치권 말말말

◆ 서울교육청, 8개 자사고 재지정 취소... 자사고학부모연합회원 5천명, 광화문집회 22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올해 자율형 사립고 재지정 평가에서 지정 취소가 결정된 서울 자사고 8개교의 의견을 듣는 청문이 시작됐다. 청문은 이날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를 시작으로 23일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24일에는 중앙고, 한대부고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부는 교육청이 자사
2019-07-22 19:55:14
[통계N] ‘가장 많이’ 마시는 술은 ‘맥주’... ‘소주’는 ‘가장 자주’

[통계N] ‘가장 많이’ 마시는 술은 ‘맥주’... ‘소주’는 ‘가장 자주’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마시는 술은 맥주, 가장 자주 마시는 술은 소주로 나타났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KOFRUM)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강길진 오염물질과장 연구팀이 2010~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한국인의 식품 섭취 양상’을 인용해 지난 19일 이같이 밝혔다. 연구 결과는 ‘식품섭취량을 활용한 우리나라 식이 패턴 분
2019-07-22 12:27:29
[리서치N] 反日여론 업은 文, 지지율 50%대 Up... 8개월 만에 최고치

[리서치N] 反日여론 업은 文, 지지율 50%대 Up... 8개월 만에 최고치

◆ ‘불매운동’ 등 반일(反日) 여론 확산에 文 지지율 상승... 주 초반 50.7%→후반 53.5% 문재인 대통령의 7월 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만에 50%대를 회복하면서 지난해 11월 3주차 이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5일~19일 닷새 동안 조사한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7월 2주차 대비 4.0%p 오
2019-07-22 11:25:13
허성무, “105만이 마지노선, 인구대책 세워라”... 누리꾼, “스타필드 반대하면서”

허성무, “105만이 마지노선, 인구대책 세워라”... 누리꾼, “스타필드 반대하면서”

빅터뉴스가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에 대한 <네이버> 인링크 기사는 1년간 2170개, 댓글은 3260개 달렸다. 기사 수 대비 댓글 수를 생각하면 누리꾼들의 관심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던 셈이다. 기사가 나온 날짜별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지난 4월 3일(24개)보다 2월 14일 더 많았다. 이날
2019-07-18 17: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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