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세대가 빚어낸 ‘햄릿’의 울림
연극계 신구세대가 힘을 합친 ‘햄릿’의 무대가 2년 만에 돌아온다. 공연 수익은 고(故) 차범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차범석연극재단과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된다.배우 전무송, 이호재부터 중견 배우들, 처음 연극 무대에 서는 배우 루나까지 24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지난 시즌의 전무송, 박정자, 손숙, 정동환, 김성녀, 손봉숙, 길해연, 강필석, 김명기, 이호철에 이어
박소연 2024-04-25 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