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여름철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고객층을 겨냥해 워터 스포츠 용품으로 유명한 ‘배럴’과 함께 한정 메뉴를 출시하고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한정 메뉴로 출시하는 ‘서프앤프라이’는 쉐이크쉑 시그니처 크링클컷 프라이에 허브마요 소스와 베이컨, 그린 어니언을 올려 맥주,
CJ오쇼핑이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를 올해 1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오덴세는 CJ오쇼핑이 2013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후 2017년까지 누적 매출 290억 원을 기록한 CJ오쇼핑의 단독브랜드다. 오덴세는 지난 5월 업계 최초의 ‘플레이팅 전문 브랜드’로 리뉴얼을 단행하고 롯데백화점에 단독매장을 여는 등 매출채
본아이에프의 전국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가맹점주 모임인 본사모(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지난 28일 ’본죽 독도콩깍지고둥죽과 본사모가 함께하는 2018년 울릉도 사랑죽 릴레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죽릴레이 캠페인’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죽을 대접하는 본사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29일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에 임직원 참여 장애인 지원 기금인 ‘SPC행복한 펀드’를 전달했다. 이로써 사회공헌 누적 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그룹측은 밝혔다. SPC그룹이 사회공헌활동 집행 실적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래 현재까지 누적된 금액이다. SPC그룹은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사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공동으로 2018년 바른먹거리 캠페인 '요리하며 놀자!'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과 디즈니는 연간 세 편의 캠페인 영상을 공동 제작하고 케이블 방송의 디즈니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풀무원은 지난 2010년부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바른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는 ‘바른
신라면세점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중국인 관광객 응대에 필요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3월부터 아시아창의센터와 협력해 중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방방곡곡 알림이'와 함께 통인시장에서 ▲중국어교육 ▲중국어 메뉴판 제작 ▲통역 지원 봉사 등을 비롯해 중국인 방문객 응대 시 상인들이 느끼는 애로점을 해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오는 30일 오후 3시 40분부터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기 장난감 ‘베이블레이드’의 신제품을 업계 최초로 론칭하고, 배틀 형식의 이색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베이블레이드’는 일본 유명 애니매이션 속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팽이다. 주인공들의 팽이 배틀을 통한 스토리 전개로 초등학생들에게 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위한 머그 나눔 행사를 연다. 24일 오전 11시부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환경부 김은경 장관,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사무총장이 참석해 2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대형 머그 위에 마련된 지구 모형물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력을 다짐하는 손도장을 찍는 환경 사랑 서약식을 진행한다
이랜드복지재단이 여성복 브랜드 로엠과 미혼모 가정을 돕기 위해 ‘You are so special’ 캠페인을 진행한다. 원피스가 1벌 팔릴 때마다 복지재단과 로엠이 각각 500원을 매칭하여 총 1000원을 모금하는 방식으로, 오는 31일까지 전국 178개 로엠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복지재단과 로엠은 미혼모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해 사
롯데는 유통 전분야에서 1위 혹은 2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지만 편의점 분야에선 유독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롯데 세븐일레븐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429억원, 영업이익률은 1%를 기록했다. GS25는 2.7%, CU는 2.98%의 이익률을 보인 것에 비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롯데는 타 유통기업에 비해 생산, 유통, 판매까지 자체조달이 가능해 비요 측면에서 유리함이 있다. 그럼에도
서경배 회장이 이끄는 아모레 퍼시픽은 지난 2015년 시가총액 6위에 오르며 업계의 신화로 불렸다. 하지만 중국 거품이 빠지며 취약한 사업 구조의 단면이 그대로 드러났다. 한류 바람을 타고 중국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지만, 중국 내 불어닥친 혐한 분위기와 중국 중앙정부의 규제가 맞물리면서, 영업이익이 곤두박질쳤다. 지난 30일 아모레 퍼시픽 그룹이 발표한 올해 3분
롯데가 2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을 개최했다.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은 롯데 고유의 기업문화 발전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2015년 선포식을 가진 이래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내외 모든 구성원들에게 롯데 기업문화가 추구하는 방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롯데 기업문화 지
중고나라가 18일 JB금융그룹 JB우리캐피탈과 중고차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물류 부문까지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사업 의지를 표방한 것이다. 현재 중고나라가 JB우리캐피탈과 맺은 금융 사업은 중고나라 중고차 플랫폼에 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 등 금융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다. 여기에 중고차 입찰 시스템과 광고 솔루션 개발, 고객 마케
‘제3회 대한민국 소상공인 주간’이 10월 30일 서울 신도림역 광장에서 개최된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소상공인 주간’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주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 주관으로,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하여 ‘소상공인대회&r
부영그룹이 지난해 11월 지진으로 집이 사라진 포항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를 제공한 후 이번엔 주택정비사업까지 나선다. 부영그룹은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의 장기적인 주거안정을 위해 피해 지역을 재건하는 정비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고 31일 포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직무
국내 호텔 중 최초로 야외수영장에서의 영화 상영을 선보였던 제주신라호텔이 ‘플로팅 시네마’를 내달 1일부터 다시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의 ‘플로팅 시네마’는 야외수영장에 설치된 대형 LED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 일부 패키지에는 편안한 영화 감상을 위한 특별한 선물 ‘플로팅 필로우’(물에 뜨는 베개)도 제공된다. '어
삼양식품은 참깨와 참기름이 들어있는 ‘참참참 계란탕면’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참참참 계란탕면은 집에서 끓인 계란탕의 맛을 2분 내외로 완성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후레이크에 계란이 들어가 부들부들한 식감이 특징이며 볶음참깨와 후첨 참기름 조미유로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분이 첨가돼 국물이 걸쭉한 편이다. 참참참 계란탕면
애경산업이 화장품 사업의 호조로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애경산업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9% 증가한 180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9.9% 늘어난 22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0.5% 성장한 175억원이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대비 18.9% 늘어난 5238억원, 영업이익은 56.8
이월드가 다음달 3일 전국에서 가장 빠른 트리 점등식을 한다. 점등식은 오후 5시 이월드 정문에서 진행된다. 대구 시민들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20m 높이의 대형 트리에 불이 밝혀질 예정이다. 이월드는 점등식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산타 모자와 소원풍선을 증정하며, ‘최다 인원 산타의 트리 점등식’이라는 비공식 기네스 기록에도 도전한다. 또 당일 방문객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