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대통령

<尹대통령 취임 6개월> 누리꾼 최대 이슈는 '윤석열차'와 '공정과 상식'

<尹대통령 취임 6개월> 누리꾼 최대 이슈는 '윤석열차'와 '공정과 상식'

윤석열 대통령 취임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누리꾼들에게 가장 관심을 끈 이슈는 '윤석열차'인 것으로 분석됐다. 2위는 '공정과 상식 사라져' 이슈였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부정어 언급이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을 지나면서 긍정, 부정어 언급량 격차는 더욱 확대기로다. 공정과 상식, 자유, 도어스테핑, 코로나로 닫혔던 일상생활 정상화 등 취임 초기에 높아졌던 새 정
김두윤 기자 2022-11-10 16:30:58

"의석수 많다고 망나니짓 하네" vs "강대강으로 가라"

협치는 물건너갔다. 이제 대결만 남았다.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거부로 맞대응했다. 윤 대통령은 로텐더홀 계단에서 손팻말을 들고 항의하는 민주당 의원을 보지도 않고 연설에 앞서 국회의장실로 향했다. 야당이 헌정사상 유례없이 대통령 시정연설을 보이콧함으로써 정치권은 강대강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
2022-10-25 16:03:15
“전쟁 나도 이럴까?”

“전쟁 나도 이럴까?”

윤석열 대통령이 현무 낙탄 사고를 다음날 새벽 보고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겨레는 24일 윤 대통령이 지난 4일 일어난 현무-2시(C) 낙탄 사고를 다음날인 5일 오전 6시45분쯤 이종섭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첫 전화 보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현무) 비정상 낙탄에 대해 (당시) 대통령에 보고하고, 내가 (합참) 작전본부장
신진호 기자 2022-10-25 08:27:29

"아나바다도 몰라, 애 키우는것도 몰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 세종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학부모·교직원·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통령실은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의 돌봄 현장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학부모와 교직원 등의 노고도 격려하기 위한 민생현장 행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육아 현실을 잘 모르는 듯한 대통열의 발언이 알려
2022-09-29 17: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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