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

여수노동청 ‘바지선 위 외국인 숙소’ 일제 감독

전남 여수의 한 양식장 업주가 외국인 노동자를 바지선의 판잣집에서 생활하게 했다는 것과 관련해 노동청이 일제 조사에 나섰다.여수고용노동지청은 여수와 고흥 가두리양식장 105개소(여수 98개소, 고흥 7개소)를 대상으로 ‘외국인 노동자 고용사업장’ 일제 감독·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일제 감독은 내달 30일까지로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시설 현황 및 구
장봉현 기자 2024-03-25 15:14:18
[산업의 주춧돌 소공인을 살리자] ? 뿌리째 흔들리는 ‘뿌리 산업’

[산업의 주춧돌 소공인을 살리자] ? 뿌리째 흔들리는 ‘뿌리 산업’

안산 반월공단의 금형제조공장에 일하는 이모(32)씨는 자존감이 없다. 4년차인 이씨가 4대 보험과 각종 세금을 제외하고 회사에서 받는 실수령액은 250만원으로 편의점이나 배달 등의 알바보다는 월등히 많은 금액이다. 게다가 근무연차가 늘어나고 숙련공이 되면 더 많은 급여를 받을 수도 있다. 대기업 직원이나 공무원 등의 직업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결코 나쁘지 않은 급여
2021-04-12 18: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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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수회담에 누리꾼 반응 엇갈려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영수회담에 대한 누리꾼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민생과 의대 증원에 대한 공감대가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