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섬박람회 프로그램(콘텐츠) 아이디어를 4월 한 달 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융합하는 새로운 아이디어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상징물 구상 및 연관 콘텐츠 ▲인류, 섬, 바다를 아우르는 담은 콘텐츠 ▲여수 365개 섬과 연계할 수 있는 콘텐츠 ▲그 밖에 섬박람회를 부각할 수 있는 위한 핵심 콘텐츠 등

전남 여수와 제주를 오가는 대형 여객선이 적자 누적에 따른 운항 중단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여수시 관광 인프라가 약해진다는 우려 속에 2026세계섬박람회를 준비하는 여수의 여건에서 안정적인 관광 SOC가 자리 잡기 위한 기본적인 여건이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6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강재헌 의원은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폴포츠(Paul Potts)가 22일 전남 여수를 방문했다. 영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에 이름을 알린 폴포츠는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폴포츠는 22~2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여수 이순신광장, 무술목해변, 예술랜드, 여수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 여수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직접 경험하

전남도와 여수시는 8일 여수문화홀에서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조직위는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와 운영을 총괄한다. 출범식에선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TEC 회장과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섬 관련 기관단체 및 시민 등 400여 명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허영만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토크쇼는 여수시 홍보대사인 허영만 작가와 함께 섬전문가, 시민들이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하는 이야기 마당으로 펼쳐진다. 행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를 시작으로 ▲여수시민

전남 여수시는 최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종합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박람회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한 종합기본계획은 ‘섬의 가치를 발견’ 한다는 모토 아래 추진전략을 담았다. 섬박람회 주행사장 진모지구와 부행사장 개도, 금오도, 여수세계박람회장은 물론 그 외의 여수 모든 섬이 박람회장화 되는 공간 개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