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여러 차례 애도했음 됐지" vs "꼭 그래야만 했나"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49재인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추모제가 아닌 중소기업·소상공인 행사에 참석한 것을 두고 야당의 비판이 거세다. 특히 윤 대통령이 행사 부스에서 술잔을 사면서 웃는 모습으로 농담까지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비판의 강도는 더욱 높아지는 모양새다. 이날 추모식에는 주요 야당 인사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대표 등
2022-12-17 21:22:37
“공감능력 없고 하찮은 영어실력 뽐내고”

“공감능력 없고 하찮은 영어실력 뽐내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부적절한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 한 총리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서 미 NBC 기자가 “(이번 사태에 대해) 한국 정부의 책임의 시작과 끝은 어디라고 보시나요”라고 묻었지만 통시 통역사가 제대로 통역을 못하자 “이렇게 (통역이) 잘 안 들리는 것의 책임져야할 사람의 첫 번째와 마지막 책임은 뭔가요?”라고
2022-11-02 1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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