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시간 지나 CCTV 확인 어려워?"

‘천공 관저 답사 의혹’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그 결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경찰 폐쇄회로(CC)TV 확보 여부와 역술인 천공을 참고인으로 조사할 것이라는데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 등 당시 총장 공관에 있었던 것으로 알
2023-02-14 10:57:12

"진짜 나라꼴 우습게 되는건 한 순간이네"

역술인 '천공'이 새 대통령 관저 결정 과정에 관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정치권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통령 경호처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즉각 반박한 가운데 댓글여론도 들썩이고 있다. 3일 뉴스토마토와 한국일보에 따르면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곧 발간될 신간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에서 작년 4월 1일 미사
2023-02-03 14:39:37

"이러다 전국민 다 고소?" vs "가짜뉴스는 사회 악"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이 고발당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가짜뉴스로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것을 방치할 수 없었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고발 이유다. 댓글여론은 "툭하면 고소고발"이라는 지적과 "가짜뉴스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의견으로 엇갈리고 있다. 대통령실은 지
2022-12-07 13:36:51

"사진 못 찍게 포토존에 경호원을 세워두냐"

관광 명소인 서울 남산공원 전망대에서 최근 사진 촬영이 제한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가 입주할 한남동 관저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경호원들이 관저 방향으로 사진 촬영을 못하게 막고 있는 것이다. 시민들은 육안으로 관저를 바라볼 순 있지만, 망원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나 망원경으로 관저 내부를 촬영하거나
2022-10-27 15:01:17

"한심하네, 대통령 안위보고를?신문 보고 아는 총리라니"

대통령 전용 헬기가 지난달 용산 대통령실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긴 것이 적절했느냐는 논란이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특히 누리꾼들은 "신문 보도를 보고 알았다"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답변을 문제삼고 있다. 앞서 한 총리는 지난 19일 국회 '영빈관 신축 예산'과 관
2022-09-21 11: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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