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포스코, 광양에 연산 250만t 규모 전기로 공장 착공

포스코, 광양에 연산 250만t 규모 전기로 공장 착공

포스코가 6일 전남 광양에 연산 250만t 규모의 전기로 공장을 착공했다. 이날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 등이 참석했다.철강회사가 쇳물을 만드는 방식은 크게 ‘고로’와 ‘전기로’로 나뉜다. 고로는 용광로에 철광석·석회석·코크스 등을 넣
장봉현 기자 2024-02-06 15:29:21
광양제철소, 고로 열풍로 온도제어 개발…CO2 감축 기대

광양제철소, 고로 열풍로 온도제어 개발…CO2 감축 기대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고로 열풍로 온도제어 최적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연료 절감과 조업 안정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제철소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고로(용광로)는 쇳물을 생산하기 위해 풍구를 통해 1000도 이상인 초고온의 바람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아야 한다. 열풍로는 고로에 초고온의 바람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광양제철소는 축열실에 열을 저장한 후
장봉현 기자 2023-11-28 16: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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