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시·전남도, 5·18 진실 알린 테리 앤더슨 영면 기원

광주시와 전남도가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렸던 테리 앤더슨 기자의 영면을 기원했다. 전남도는 23일 “오직 진실만을 추구했던 테리 앤더슨 기자님의 영면을 기원하며, 온 전남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발표했다.테리 앤더슨 기자는 1980년 5월, 국가권력이 광주에서 벌이는 만행을 취재하기 위해 역사의 현장으로 직접 들어갔다. 총탄이 빗
장봉현 기자 2024-04-24 06:26:12

"오월정신 모르는 게 문제"

5·18 민주화운동 헌법 수록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이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관련 언급이 빠진 윤석열 대통령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에 대한 평가 역시 엇갈리고 있다. 온라인에서 누리꾼 반응도 지지성향 별로 엇갈리는 모양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찾아 “오월 정신은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를 지
2023-05-19 08:54:12
광주시, 5·18 왜곡 가짜뉴스 강력 대응

광주시, 5·18 왜곡 가짜뉴스 강력 대응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을 맞아 5·18을 왜곡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대표적 5·18 왜곡행위로 꼽히는 5·18유공자 후손들이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가산점을 받아 공직을 싹쓸이하고 있다는 허위사실에 대해 엄정 대처한다. 광주시 이번 조치는 지만원 등 극우 보수세력이 ‘공무원시험 합격자의 절반 이상이 5·
장봉현 기자 2023-05-03 1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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