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iM증권 적중률·적중수 꼴찌 DS투자증권이 2025년 2월 증권사 추천 종목 적중률·적중수 부문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적중률 1위는 흥국증권이, 적중수 1위는 삼성증권이 올랐다. 16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데이터연구소(BBD랩)의 ‘2025년 2월 증권사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6개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가와 6개월 후 현재가(2025년 8월 29일 종가 기준)를 비교 분석한 결과 적중한 종목(오차율 ±10% 미만)은 1849개 리포트 가운데 420개(적중률 22.71%)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 적중률(22.18%)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다. 오차율 10~20%는 386종목(20.88%), 20~30%는 440종목(23.8%), 30% 이상은 603종목(32.61%)이었다. 적중률 부문 1위는 흥
"법원 개혁 시급" 조희대 대법원장이 여당이 추진 중인 '사법개혁' 입법과 관련해 공론화를 통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문제가 없다고 밝혔던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한 위헌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누리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조 대법원장이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 다음날 계엄의 위헌·위법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원론적인 입장만 밝히고 말았던 것을 꼬집기도 했다. 조 대법원장은 12일 오전 대법원 청사 출근길에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대해 "늘 얘기하듯 사법의 본질적 작용, 현재 사법 인력의 현실, 또 어떤 게 가장 국민에게
정상적인 경제 회복 궤도에 오르는 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9월 경제동향’ 보고서는 우리 경제가 ‘소비의 온기’와 ‘건설의 냉기’가 공존하는 복합적인 상황에 놓여있다고 진단했다. 소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책적 촉매와 대면 서비스 수요 회복에 힘입어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건설 투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 여파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엇갈린 흐름은 단기적으로 경기의 급격한 하강을 막는 역할을 하지만, 지속 가능한 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속도와 ’지속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한다는 과제를 던지고 있다.KDI가 지적하듯 소
김영록 지사, ‘에너지 기본소득 1조원 시대’ 전략 발표 전남도가 15일 국내 최고의 잠재량을 가진 재생에너지를 통해 전국 최초로 ‘에너지 기본소득 1조 원 시대’를 열어간다는 야심찬 구상을 발표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대한민
전남도, 축산악취개선 사업비 117억원 확보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6년 축산악취개선 사업에 여수·순천·나주·해남·무안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총 11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