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리포트 분석-2023년12월> 박준영 테크윙 오차율 325%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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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15개 리포트를 발간하고 2종목만 맞춰 적중률과 적중수 부문에서 꼴찌에 올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적중률 부문에서, 삼성증권이 적중수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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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데이터연구소(BBD랩)의 ‘2023년 7월 증권사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6개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가와 6개월 후 현재가(2024년 1월 31일 종가 기준)를 비교 분석한 결과 적중한 종목(오차율 ±10% 미만)은 1741개 리포트 가운데 218개로 적중률이 12.52%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 적중률(15%)보다 낮아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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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율 10~20%는 267종목(15.34%), 20~30% 312종목(17.92%), 30% 이상은 944종목(52.2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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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률 부문 1위는 52개 리포트 가운데 14개(26.92%)를 맞춘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차지했고 SK증권(19.35%), BNK투자증권(18.75%), 현대차증권(18.75%), KB증권(18.5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이 54개 리포트를 발간하고 2종목만 맞춰 적중률(3.7%)과 적중수 부문에서 꼴찌에 올랐다. 하이투자증권(4.62%)과 상상인증권(5%), 신영증권(5.71%), 한국투자증권(5.88%) 순으로 적중률이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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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수 부문에서는 삼성증권이 127개 리포트 가운데 22개를 맞춰 1위에 올랐고, 이베스트투자증권(52개 중 14개), NH투자증권(114개 중 14개), 하나증권(117개 중 14개), KB증권(70개 중 13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상상인증권(40개 중 2개)과 신영증권(35개 중 2개), 하이투자증권(65개 중 3개), DS투자증권(37개 중 4개) 등이 적중수 부문 꼴찌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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