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구 월곡 폐파출소 '마을 사랑방'으로 재탄생
광주시 광산구가 방치된 월곡 폐파출소 건물을 선·이주민 상생을 바탕으로 살만하고 올만한 마을을 가꾸는 거점으로 탈바꿈시킨다.광산구는 올해 초부터 5개월간 진행된 연구용역을 통해 ‘월곡동 로컬브랜딩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광산구는 지난해 5월 행정안전부의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사
최창봉 기자 2025-06-04 12: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