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불참 방침에 전남도, 의대 설립 5인 회동 연기
순천대와 순천지역사회의 거부 방침으로 무산 위기에 놓인 전남 국립 의대 신설 공모를 위한 ‘5인 회동’이 연기됐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의대 신설 관련 도, 목포대, 순천대, 목포시, 순천시의 5인 회동을 연기하고, 추후 개최를 제안했다. 전남도는 양 대학, 양 시와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공동간담회 참석을 요
장봉현 기자 2024-05-10 15: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