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가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금리가 15%대에 이르는 카드론이 한 달새 5500억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현재 심각한 가계부채 문제와 맞물려 우리 경제 불확실성을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다중 채무자의 카드론 이용이 많은 상황에서 연체율 급증으로 카드사 건전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다.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mid
이재영 기자 2023-08-22 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