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경찰의 민낯이고 한계"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약물에 취한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이른바 '롤스로이스男' 신모씨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에서 확인된 누리꾼들의 반응은 상당히 싸늘한 상태다.지난 2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신씨가 송치된 지난 18일 검찰이 수사기록을 검토하던 중 휴대전화
김진수 기자 2023-08-30 17: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