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 페트병 학부모' 사건에 누리꾼 "피가 거꾸로 솟는다"
이른바 '호원초 페트병 학부모'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현재 이번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 된 가운데 온라인에선 엄정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1일 경기도교육청이 발표한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사안 관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 이영승 교사는 부임 첫해인 2016년 담임을 맡은 6학년의 한 학생이 수업 시간 도중 페트병을 자르다가 손등을
김진수 기자 2023-09-21 16:5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