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일파가 바로 반국가세력"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며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해 폭력과 여론몰이, 선전·선동으로 국민적 혼란을 가중하고 국민 분열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분열을 차단하고 전 국민의
김두윤 기자 2024-08-19 16: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