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 압수수색' 댓글여론 "강력처벌하라"
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 붕괴 사고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빨라지고 있다. 사고가 난 시공 구간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관하는 곳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가능성이 주목된다. 누리꾼들은 철저한 수사로 강력 처벌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28일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발주처인 한국
김두윤 기자 2025-02-28 17: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