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헌을 하면서 부끄럽지도 않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가 정치권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앞서 한 권한대행이 탄핵될 당시는 마 후보 임명 보류가 10여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직무에 복귀한 지금은 시간이 석달 여가 지난 상황이기 때문이다. 앞서 헌재는 마 후보 미임명은 위헌이라는 판단을 내린 바 있다. 한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헌재의 탄핵 기각으로 직무에 복귀하
김두윤 기자 2025-03-25 16: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