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부정하고 극렬 지지층에 매달리고 있다"
파면에도 나흘째 한남동 관저에 머물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별한 승복 입장 없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차담을 나누고 지지자들을 향한 메시지를 내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누리꾼들의 시선도 싸늘하다.윤 전 대통령은 지난 6일 자신을 지지해온 탄핵 반대 단체인 '국민변호인단' 앞으로 "청년 여러분께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며 "저는
김두윤 기자 2025-04-07 16:3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