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상생카드 특별할인 두달간 '1326억' 썼다
광주시가 1월에 이어 2월까지 연장 추진한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이 소비활동을 이끌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시는 올해 1~2월 특별할인기간 광주상생카드 발행규모가 약 1,820억원(1월 1,006억6,000만원, 2월 813억1,000만원), 사용액은 1,326억원(1월 672억원, 2월 65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특히 설 명절이 있는 1월 발행액 1,006억6,000만
최창봉 기자 2025-03-11 12: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