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국민이 나서야 될 것 같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제출한 양곡관리법 등 6개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원(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야당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한 권한대행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가적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과연 어떠한 선택이 책임 있는 정부의 자세인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고민과 숙고를 거듭했다"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한 대
김두윤 기자 2024-12-19 15: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