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튀' 정규돈 CTO 복귀에 댓글여론 "망해야 할 기업"
카카오그룹의 계열사 쪼개기 문어발식 상장 파티에서 스톡옵션을 행사해 '돈방석'에 오른 정규돈 카카오뱅크 전 CTO가 카카오의 차기 CTO에 내정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카카오가 외친 '쇄신'이 이런 것이었느냐며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5일 IT업계에 따르면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는 최근 임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온오프라인 간담회에서 정규돈 카카오
김두윤 기자 2024-03-05 16:5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