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동인' 잔여 세대 선착순 계약

현대엔지니어링은 13일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동인’ 잔여 세대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한다고 밝혔다. 
거주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 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동인’은 중도금(50%)에 대한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계약자는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중도금 대출 승계 조건으로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힐테이트 동인’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는 주거시설 1009세대(아파트 941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68실)와 연면적 1만1556㎡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과 중앙로역, 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대구백화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등 상업시설과 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인근에 6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된 동인초교와 경북사대부설중교, 경북사대부설고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47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