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 빗나간 증시 리포트> ④ 수익 증가로 적중률 높아진 금융지주사
<타깃 빗나간 증시 리포트> ④ 수익 증가로 적중률 높아진 금융지주사
  • 신진호 기자
  • 승인 2021.09.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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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기대감으로 물류·유통·정보통신주도 잘 맞춰

부동산 담보대출 억제와 금리인상에 따른 안전성이 높아지고 수익 증가로 인해 은행과 보험 등 금융 종목의 적중률이 높아졌다. 또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물류·유통, 정보통신주의 목표가도 잘 맞았다.  

8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테이터연구소의 ‘2021년 2월 증권사 다수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2개 증권사에서 5회 이상 목표가를 제시한 78종목 가운데 7개 금융지주사의 목표가 적중률이 높았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담보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의 호재가 겹치면서 은행은 수익이 늘고 안정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료=비즈빅데이터연구소

11개 증권사가 추천한 JB금융지주의 경우 메리츠증권 은경환·유안타 정태준 애널리스트는 지난 2월 목표가 7500원을 제시해 6개월후 종가(8월20일) 7490원 대비 오차율 -0.13%로 1위를 차지했고, 미래에셋증권 강혜승 애널리스트는 오차율 -1.45로 그 뒤를 따랐다. 

10개사가 추천한 BNK금융지주는 유안타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목표가(7300원) 대비 종가(7340원) 오차율 0.55%로, SK증권 구경회·삼성증권 김재우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1.94%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자료=비즈빅데이터연구소

18개 증권사가 추천한 신한지주는 5곳만 적중시켰다. NH투자증권 조보람 애널리스트는 목표가(3만7600원) 대비 종가(3만7100원) 오차율 -1.33%로 1위를 기록했고, 메리츠증권 은경완 애널리스트는 오차율 -2.37%로 2위였다.

12개 증권사가 추천한 DGB금융지주는 11곳이 적중시켰다. 미래에셋증권 강혜승·신한금융투자 김수현·IBK투자증권 김은갑·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메리츠증권 은경환 애널리스트가 목표가(9000원) 대비 종가(8850원) 오차율 -1.67%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NH투자증권 조보람 애널리스트는 오차율 28.26%로 유일하게 목표가를 적중시키지 못했다.   

15개 증권사가 추천한 우리금융지주는 3곳만 적중시켰다. SK증권 구경회 애널리스트가 목표가(1만200원) 대비 종가(1만550원) 오차율3.43%로, KB증권 유승창 애널리스트는 오차율 -8.26%로, 현대차증권 김진상 애널리스트는 오차율 -9.83%로 각각 과녁을 맞췄다.

19곳이 추천한 KB금융는 7개 증권사만 목표가를 맞췄다. NH투자증권 조보람 애널리스트는 목표가(5만3400원) 대비 종가(5만800원) 오차율 -4.87%로, 메리츠증권 은경완 애널리스트는 오차율 -5.93%로 적중시켰다.

10개 증권사가 추천한 한국금융지주의 경우 유안타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만이 목표가(9만8000원 대비 종가(8만9900원) 오차율 -8.27%로 목표가를 적중시켰다.

9곳이 추천한 기업은행은 5개 증권사가 목표가를 맞췄다. 삼성증권 김재우 애널리스트가 목표가(1만200원) 대비 종가(9870원) 오차율 -3.24%로 제일 잘 맞췄고,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유안타증권 정태준·하나금융투자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6.00%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6개 증권사가 삼성카드를 추천했지만 BNK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만이 목표가(3만3000원) 대비 종가(3만3100원) 오차율 0.30%로 적중시켰다.

자료=비즈빅데이터연구소

10곳이 추천한 DB손해보험은 6개 증권사가 타깃을 맞췄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목표가(5만8000원) 대비 종가(5만7300원) 오차율 -1.21%로, 유안타증권 정태준·DB금융투자 이병건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4.50%로 선두권이었다.

10개 증권사가 추천한 삼성화재는 3곳만 맞췄다. 케이프투자증권 김도하 애널리스트는 목표가(23만원) 대비 종가(22만500원) 오차율 -4.13%로, 신한금융투자 임희연 애널리스트는 오차율 5.00%, 현대차증권 김진상 애널리스트는 -6.96%를 기록했다.

9개 증권사가 추천한 현대해상의 경우 케이프투자증권 김도하 애널리스트만이 목표가(2만8000원) 대비 종가(2만5250원) 오차율 -9.82%로 적중시켰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가 붙으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물류와 유통, 정보통신 등 내수주도 선전했다.

자료=비즈빅데이터연구소

12곳이 추천한 롯데쇼핑은 삼성증권 박은경 애널리스트만이 목표가(10만2000원) 대비 종가(10만500원) 오차율 -1.47%로 적중시켰다.

10개 증권사가 추천한 BGF리테일도 신영증권 서정연·한화투자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만이 목표가(18만원) 대비 종가(16만8500원) 오차율 -6.39%로 타깃을 맞췄다.

자료=비즈빅데이터연구소

CJ대한통운도 11개 증권사가 추천했지만 KTB투자증권 이한준 애널리스트만이 목표가(17만5000원) 대비 종가(16만4000원) 오차율 -6.29%로 적중시켰다.

10곳이 추천한 팬오션도 한화투자증권 강유혁·신영증권 엄경아·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애널리스트만이 목표가(7000원) 대비 종가(7630원) 오차율 9.00%로 맞췄다.

16개 증권사가 추천한 KT는 10곳이 적중시켰다. KTB투자증권 남효지·DB금융투자 신은정·메리츠증권 정지수 애널리스트가 목표가(3만2000원) 대비 종가(3만1950원) 오차율 -0.16%로 공동 1위였다.

18개 증권사가 추천한 SK텔레콤은 4곳만 적중했다. KB증권 김준섭·한화투자증권 이순학·KTB투자증권 남효지 애널리스트가 목표가(30만원) 대비 종가(28만4500원) 오차율 -5.17%로 공동 1위를 차지했고, 한국투자증권 오태완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8.23%로 그 뒤를 따랐다. 

그밖에 NAVER는 KB증권 이동륜 애널리스트(오차율 -3.98%)가, 애경산업은 유안타증권 박은정·신영증권 신수연 애널리스트(〃-7.20%)가, 롯데칠성은 KB증권 이선화 애널리스트(〃-8.93%)가, SKC는 대신증권 한상원·신영증권 이지연 애널리스트(〃1.18%)가, 효성티앤씨는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애널리스트(〃-8.63%)가, 고려아연은 유안타증권 이현수·SK증권 권순우 애널리스트(〃1.25%)가, 현대미포조선은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3.00%)가, 현대건설기계은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5.11%)가, 삼성중공업은 삼성증권 한영수·신영증권 엄경아·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6.85%)가, 호텔신라는 현대차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0.36%)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NH투자증권 조수홍 애널리스트(〃0.44%)가, 하이브는 KB증권 이선화 애널리스트(〃1.48%)가, 넷마블은 SK증권 이진만 애널리스트(〃-8.09%)가 각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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