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누적 온라인쇼핑 거래 '108조'
7월까지 누적 온라인쇼핑 거래 '108조'
  • 이재영 기자
  • 승인 2021.09.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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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00조원을 돌파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24.9% 증가한 16조1996억원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1년 이래 최대치다. 이로써 올해 1~7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08조784억원으로 늘면서 100조원을 넘어섰다.

상품군별로 보면 피자, 치킨 등 온라인 주문 후 배달되는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2조37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5% 급증했다. 폭염으로 에어컨 등 계절가전 거래가 늘면서 가전·전자·통신기기 거래액(2조623억원)도 작년 동월 대비 48.3% 증가했다. 그 외 일반 음식료품(30.0%)과 생활용품(17.4%)도 거래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코로나에 외부활동이 줄어든 영향으로 문화·레저서비스(-11.0%), 화장품(-2.2%) 등 거래액은 줄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다 33.8% 증가한 11조7139억원으로 역시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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