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왼쪽 따로따로... 체리쉬 '세미트윈 모션베드' 출시

하나의 리모콘으로 제어 가능… 침대 프레임 선택에 제약 없어
2018-10-17 18:55:12
세미트윈 모션베드 제품 이미지. 사진= 체리쉬
세미트윈 모션베드 제품 이미지. 사진= 체리쉬

체리쉬가 모션베드 신제품으로 세미트윈 모션베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둘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트윈형 제품으로, 체리쉬는 이번 세미트윈 모션베드 출시로 업계 최초로 SS, Q, K, 트윈 등 전 사이즈를 보유하게 됐다.

특히 기존 S사이즈 두개를 붙이는 방식이 아닌 두개의 모션 베드가 K사이즈 하나로 제작돼 하나의 리모콘으로 간편하게 제어가 가능하다. 또 모션 작동부와 프레임이 분리돼 있어 모든 K사이즈 프레임을 적용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의 트윈 모션베드 대부분이 S 사이즈 두 개를 붙이는 방식을 적용했다. 반면 세미트윈 모션베드는 두 개의 모션 베드가 K 사이즈 하나로 제작됐다. 따라서 하나의 리모콘으로 간편하게 제어 할 수 있으며, 상체보드는 분리형, 풋보드는 일체형을 적용해 침대 사이 틈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높였다고 체리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장착된 스피커를 통해 음성 및 어플로 제어 가능하다.

체리쉬 관계자는 “세미트윈 모션베드는 침대 하나를 따로 혹은 같이 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라이프 스타일을 맞춰 가는 신혼 부부들의 첫 침대로 추천할 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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