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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절차 본격화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절차 본격화
  • 이수룡 기자
  • 승인 2021.03.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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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주 청약이 본격화하면서 지난해 SK바이오팜의 열풍이 재현될지 관심이 쏠린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3∼4일 공모가 확정을 위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시작으로 공모주 청약 절차에 돌입한다. 이 회사는 이날 나온 공모가를 토대로 9∼10일 일반 공모주 청약을 받고,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상장한 SK바이오팜과 비교된다. 신약 개발업체인 SK바이오팜은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신약을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직접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다는 점이 부각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국면에서 백신 개발과 위탁 생산업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NBP2001'와 'GBP510'은 임상에 들어갔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후보물질의 원액과 완제 의약품 생산 계약을 맺었고, 노바백스와도 항원 개발과 생산 및 글로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외에 다른 업체로부터도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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