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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④ LG생활건강 목표가 최고 적중
[타겟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④ LG생활건강 목표가 최고 적중
  • 신진호 기자
  • 승인 2021.01.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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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11명 가운데 10명 맞춰…RMSE 5.94
SK하이닉스·현대모비스·CJ제일제당 등 6종목도 정확
사진=여의도 증권가 모습
사진=여의도 증권가 모습

LG생활건강(051900)의 목표가가 최고로 적중한 것으로 조사됐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사태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견고하게 유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특수를 탄 SK하이닉스(000660)와 전기차 기대감에 현대모비스(012330) 등의 목표가 적중도도 높았다.

8일 빅터뉴스 부설 빅터연구소의 '20206월 다수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5회 이상 다수추천 종목 34개 가운데 RMSE(정확도)0~10목표가 적중평가를 받은 종목이 LG생활건강 등 6, RMSE 10.1~20대체로 근접LG이노텍(011070)10개 종목으로 집계됐다.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적중도가 높은 종목은 LG생활건강(RMSE 5.49)CJ제일제당(8.69), 아모레퍼시픽(9.94)  등 내수주였다. 미래에셋대우 정우창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6LG생활건강의 목표가를 168만원으로 제시했는데, 1228일 종가는 1638000원으로 오차율이 불과 -0.12%에 지나지 않았다. 삼성증권 박은경·KB증권 박신애 애널리스트의 오차율도 각각 0.49%, -1.92%에 불과해 상위권에 랭크됐다. 하지만 유안타증권 박은정 애널리스트는 목표가를 187만원으로 제시해 오차율이 -12.41%에 달했다.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NH투자증권 조미진·신영증권 김정섭·메리츠증권 김정욱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097950)의 목표가 오차율 0.66%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목표가를 38만원을 제시했는데, 1228일 종가는 2500원 차이가 난 382500원이었다. 반면 대신증권 한유정·키움증권 박상준·한국투자증권 이정은·NH투자증권 조미진·한화투자증권 손효주 애널리스트는 목표가 오차율이 10%를 넘었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의 경우 DB금융투자 박현진 애널리스트가 6월에 목표가를 20만원으로 제시해 1228일 종가 201000원에 불과 1000(오차율 0.5%) 차이를 보였다. 한국투자증권 나은채·이베스트투자증권 오린아·SK증권 전영현·IBK투자증권 안지영·대신증권 한유정 애널리스트의 적중도도 높았다.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SK하이닉스의 목표가는 케이프투자증권 박성순·대신증권 이수빈·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적중했다. 이들은 지난해 6115000원으로 제시해 1228일 종가(115500)의 오차율이 0.43%에 지나지 않았다. 반면 키움증권 박유악·SK증권 김영우 애널리스트의 목표가 오차율이 10% 이상이었다.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신영증권 문용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6월 현대모비스 목표가를 25만원으로 제시해 1228일 종가를 정확히 맞췄다. 오차율이 0%로 과녁의 정중앙을 맞춘 셈이다. IBK 안지영 애널리스트도 오차율이 -1.96%2위에 올랐다.

삼성전기(009150) 목표가는 한국투자증권 조철희·한화투자증권 김준환·하이투자증권 고의영·유진투자증권 노경탁·NH투자증권 이규하 애널리스트가 공동 1위를 차자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목표가를 16만원으로 제시했는데, 삼성전기의 1228일 종가는 167500원이었다.

자료=빅데이터 제공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자료=빅데이터 제공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RMSE대체로 근접한 종목 10개 가운데 SK이노베이션(096770)SK(034730), KT&G(033780), 제이콘텐트리(036420) 목표가를 맞춘 애널리스트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카카오(035720)와 엔씨소프트(036570) 목표가 예측을 잘 한 애널리스트도 드물었다. 카카오 목표가를 제시한 13명의 애널리스트 가운데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만이 오차율 6.57%(목표가 35만원, 1228일 종가 373000)로 적중했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메리츠증권 김동희 애널리스트가 지난해 6월 목표가를 92만원으로 제시해 1228일 종가(898000) 대비 오차율 -2.39%1위에 올랐다. 이어 하이투자증권 김민정 애널리스트와 현대차 최진성 애널리스트가 그 뒤를 따랐다.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자료=빅터연구소 제공

LG이노텍의 목표주가는 키움증권 김지산·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5%(목표가 19만원, 1228일 종가 18500)로 공동 1, 한화투자증권 김준환·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9.75%(목표가 20만원)으로 공동 2위에 각각 올랐다.

POSCO(005490)의 목표가는 하이투자증권 김윤상·한화투자증권 김유혁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5.19%(목표가 26만원, 1228일 종가 273500)1위였다. 반면 신한금융투자 김현욱 애널리스트는 오차율이 22.65%(목표가 223000)과 과녁을 크게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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