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중앙 ‘윤미향 '와인모임' 사과 "길원옥 할머니 그리워서..."’

[브리핑N] 12월 13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좋아요 1위, 조선 ‘"美 하원의원 ”문재인의 한국, 심각하게 걱정돼”’
2020-12-14 06:30:16

13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확진’이 등장했다. 그 외 코로나19, 서울, 단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2.13.)?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2.13.) 

14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윤미향 '와인모임' 사과 "길원옥 할머니 그리워서..."’가 댓글 8천4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민주당이 윤미향 절대 못버리는 이유) 온갖 집회, 시위에 좀비들 투입시키기 위해 관광버스 대절하고 도시락 먹이던 물주가 바로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들 앵벌이 시킨 돈 전부 좌파정치단체로 흘러가면서 민주당 내에서 윤미향 목소리 상당히 큰 편. 윤미향 죽어도 혼자는 안죽는다는걸 민주당도 잘 알기 때문에 어떻게든 살리려고 노력중. 박근혜가 위안부 합의 했을때 정작 할머니들은 큰 불만 없었음에도 윤미향이 결사반대 한 이유는 윤미향 입장에서는 황금알 낳는 거위 배가르는거나 다른 없었기 때문.(공감8,204)" "길할머니는 생존해 있어신 분이다..당사자도 안모시고 생일파티...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소름이다.(공감5,295)" "저 사과문이랍시고 올린 것도 역겨운 게 길원옥 할머니는 2019년 작년에 91세 생신을 맞이 함. 심지어 윤미향 본인도 그때 같이 사진 찍어 놓고 94세?(공감4,48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1백여 개로 7위에 오른 국민일보 ‘“맥이 턱 풀린다”... 의료진 한숨 나온 주말 스키장’에 "말로 하면 안 들음 3단계 격상해라(공감5,636)" ""윤미향인 실내 와인파티 왜 국민은 야외활동 안돼? 바아러스는 국민만 걸리는병이야?(공감4,739)" "한심하고 이기적인 추태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공감2,17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7백여 개로 10위에 오른 연합뉴스 ‘가속도 붙은 코로나19 결국 1천명선도 넘어...3단계 내부 검토’에 "시급하다 빨리 3단계 격상 해야지 왜 검토만 하는지 답답하다(공감4,703)"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마스크 쓰고 코 내놓고 다니는 사람들 많음(공감2,066)" "개개인이 너무 풀어진탓이 커요. 소모임 너무 많아요.(공감1,533)"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2.13.)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2.13.)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美 하원의원 ”문재인의 한국, 심각하게 걱정돼”’가 감성표현 2만1천여 개 중 ‘좋아요’ 2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여기 문빠들 또 알바풀었냐? 저사람이 객관적입장에서 아주잘보고판단하고 있는데 무슨..저사람이 한발언기사읽으면서 아주 속이 다 시원하다.내속이 뻥 뚫린다(공감42)" "내용인 즉은...\n\"문제인이가 한국을 공산화 하고 있어 주의깊게 살펴보겠다~\" 라는거지(공감38)" "우리나라정부를 비판하면 화가나야하는데 속이쉬원하다는 이슬픈현실이 안타까울뿐이다(공감3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2.13.)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2.13.)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윤미향 '와인모임' 사과 "길원옥 할머니 그리워서..."’가 감성반응 1만8천여 개 중 ‘화나요’ 1만8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2.13.)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2.13.)

연합뉴스 ‘윤미향 '노마스크 와인모임' 논란…野 "길 할머니 연세도 틀려"’ 기사에 달린 댓글 “저인간 감옥소에 있어야할 인간이 와인파티를 하다니 기가막힐 일이네 얼어죽을...”이 공감 9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윤미향의 저 파렴치한 모습이 문죄인정권의 참모습입니다 문죄인, 더듬어만진당 찍은 국민들 손구락 짜르세요(공감4,549)" "철면피들! 할머니들 앵벌이시켜 그짓거리하고 다니냐? 완인병에든 술은 할머니들 피땀이고 원한들이다! 죄를 지었으면 얼른 깜빵에나 가라!(공감3,034)" "윤미향의 잔인한 짓은 어디까지안가?. 현재 범죄가 길원옥 할머니 예금통장을 빼내 사용한 범죄로 잡힌 것으로 알려졌는데...길원옥 할머니 생신이라 ㅋㅋㅋ(공감2,657)"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2.13.)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2.13.)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3일자 기사 중 ▲ ‘확진 1000명 쏟아진 와중에…윤미향 '노마스크' 와인파티’ ▲ ‘野 “文정권, K방역 홍보에만 1200억...백신 구하러 해외 가라”’ ▲ ‘‘文대통령 765평 사저’ 비판에, 조국 “文 조지기 후과 있을 것”’ ▲ ‘文 “고통 상상 힘들다”는 3단계 땐...전국 민간활동 사실상 봉쇄’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2.13. ~ 2020.12.13.

※ 수집 버즈 : 381,378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2.14.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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