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중앙 ‘중국행 한국인은 40만원 코로나 검사, 중국인이 올땐 '공짜'’

[브리핑N] 11월 12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좋아요 1위, 중앙일보 ‘기안84, 또 文정부 부동산정책 겨냥? "이제 거품터질 타이밍"’
2020-11-13 07:01:28

12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미국 대선 결과의 영향으로 ‘바이든’이 등장했다. 그 외 대통령, 코로나, 장관, 확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1.12.)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1.12.)

1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중국행 한국인은 40만원 코로나 검사, 중국인이 올땐 '공짜'’가 댓글 3천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미친정부야. 담엔 니들당 안찍는다(공감6)" "세금을 물쓰듯 쓰고 자빠졌네. 니돈이라도 이렇게 흥청망청 쓸수 있겠냐? 욕도 아깝다(11)" "우리국민이내는 세금으로 의료보험 혜택받은 중국인이5000억원 1위래요완전 대한민국 국민이 호구잡혔네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와요.(공감11)"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1천5백여 개로 6위에 오른 한국경제 ‘시진핑 이르면 이달 말 방한 예정...서두르는 이유 왜?’에 "코로나의 주범국 짱깨 오는것을 반대한다 코로나로 500분가까이 돌아가셨다 사죄하라(공감2,802)" "시진핑이 오면 3가지 책임을 요구해라.\n1. 우리국민의 미세먼지 손해배상과 중국 연안지역 발전소 건설 중단.\n2. 코로나 손해 배상\n3. 사드 규제로 롯데그룹에 끼친 손해배상(공감1,050)" "그시진핑 방한했을때 중국기자 몇대 때려주고 시진핑 혼밥시키면 문재인 좋아해줄께. 한번해봐(공감91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1천4백여 개로 10위에 오른 중앙일보 ‘우병우 항소심서 징역 13년 구형...禹 "난 억울하다, 무죄다"’에 "추녀는 130년이다(공감2,233)" "그 당시엔 우병우가 한심했는데 현재와 비교하면 너무 노멀하다.....우병우가 뭔 죄를 지어서 조두순 보다 더 징역살이를 하나 ??? 비상식을 노멀하게 느끼게 만드는 현 정권의 정치 관료들에게 묻고 싶다......이 나라에 무슨짓을 한거냐고!!(공감2,161)" "형량 봐라 ㅋㅋㅋㅋ 누가 봐도 정치 보복이네 ㅋㅋㅋ 바둑이는 댓글 조작하고 꼴랑 2년?(공감1,538)"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1.12.)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1.12.)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기안84, 또 文정부 부동산정책 겨냥? "이제 거품터질 타이밍"’이 감성표현 5천1백여 개 중 ‘좋아요’ 4천9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나라 국토부장관보다 낫다(공감5)" "차라리 나쁜 사건사고 뉴스보다 기안84 기사가 훨 낫다 맞는 말 한거고 만화도 재밌다(공감7)" "박근혜때 개콘에서 이명박 박근혜 비판하는 정치풍자 개그가 인기였는데 민주화 인권 외치던 문재인이 집권하고나서 정치풍자 개그는 사라졌다 이제 기안84가 만화로 있는 사실을 풍자하는데도 정부 눈치보고 대깨문 눈치봐야하는 이런 분위기는 뭔가? 문재인이 조금만 비판해도 비판자를 협박하고 야당일때는 그렇게 내부고발자를 칭송하더니 신재민씨같이 여기저기서 내부고발하자 협박에 시달리다 자살시도하게 만들고 양심이 있다면 보수정권 비판하기가 자유로운지 문재인 정권 비판하기가 자유로운지 말해봐라(공감13)"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2.)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2.)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중국행 한국인은 40만원 코로나 검사, 중국인이 올땐 '공짜'’가 감성반응 1만여 개 중 ‘화나요’ 1만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2.)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1.12.)

매일경제 ‘`60억 건물주` 기안84, 또 文 부동산 정책 저격? "거품 언제 터지냐"’ 기사에 달린 댓글 “팩트) 기안은 정부를 비판한 적 없음. 그냥 집값이 올라서 올랐다고 현실을 만화속에서 얘기한 거 일뿐인데, 문제삼는 사람도 없었음. 근데 집값 한탄한 장면 가지고 기자들이 정부비판이라며 논란을 만들어내서 몰아가는 중. 만화속 서민캐릭터가 집값 올랐다고 한탄 할 수 있는거지 만화는 제발 만화로만 보세요. 그리고 건물주는 이런말 하면 안됩니까? 잘먹고 잘사는 국회의원들도 취업난 걱정하고, 집있고 차있는 문재인대통령도 서민걱정하는데 왜 기안한테만 그래요?”가 공감 9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현실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는데 무슨 문제라도?(공감3,182)" "공산주의 국가가 아닌이상 이런걸로 꼬투리잡으면 안됩니다(공감1,924)" "정부비판하면 안되는 나라냐?? 정말 이상한 나라가 되었네....개콘에서 그렇게 풍자하고비판하고 난리더니...이정권에선 말 한마디.잘못하면 바로 조리돌림에 마녀사냥에 밥줄을 끊어놓는다....공산국가(공감1,858)"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1.12.)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1.12.)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2일자 기사 중 ▲ ‘개천절 집회 전 차벽부터 쌓더니…10만 진보집회 침묵하는 정부’ ▲ ‘화이자 백신, 日 1억개 샀는데 한국은 ‘0개’’ ▲ ‘"광화문 집회 살인자”라던 文정부, 민노총 집회는 놔둔다’ ▲ ‘ 서민 "文·조국 잘생겨서 지지도 높은 것...국민 똑똑하지 않다"’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1.12. ~ 2020.11.12.

※ 수집 버즈 : 460,760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1.13.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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