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조선 ‘일요일밤 11시24분...산업부 직원들, 사무실서 원전문서 ‘도둑 삭제’’

[브리핑N] 10월 20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중앙일보 ‘이근 대위 "편한 날은 어제까지다" 논란에도 유튜브 신작 준비’
좋아요 1위, 조선일보 ‘진중권 “수사지휘권 개똥처럼 흔해져... 사기꾼말 따르는 재밌는 나라”’
2020-10-21 06:49:20

20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국감’이다. 그 외 감사, 월성, 사업, 코로나19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0.20.)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0.20.)

21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이근 대위 "편한 날은 어제까지다" 논란에도 유튜브 신작 준비’가 조회수 28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가로세로연구소도 별로지만 이근 응원하는 애들은 도대체 머냐? 진짜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어. 아니 성추행과 폭행은 명백한 범죈데....(공감8)" "이근아 조금이라도 자숙하는 모습 보이거라! 그리고 돈을 쫒아 처신하지마라!(공감4)" "이근도 문제지만 김용호 저넘도 막장이다..남 사생화 들쳐서 조회수 올리는쓰레기 같은 녀석(공감11)"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18만9천여 회로 5위에 오른 아시아경제 ‘앞으로 서울에 집 사려면… 자금 출처 모두 증빙자료 내야’에 "준 독재국가 유사공산민주국가 ? 북조선 따라하기 정부냐 ?(공감6,799)" "집사는게 범죄냐 무슨 테러범이냐(공감4,938)" "진짜 귀찮게 한다... 저거 다 서류 준비하려면 서민들이 얼마나 귀찮은지 아는지... 차라리 전산화해서 쉽게 제출하도록 하던가... 진짜 탁상공론 짜증난다...(공감2,77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18만7천여 회로 6위에 오른 한국일보 ‘부산대도 4명 중 3명 입학 포기... 지방대들 '눈물의 신입생 유치'’에 "기사 만들려고 대충보면 그럴싸하게 사회이슈 만들어버리네요 \n대입전형 가,나,다군으로 인해 당연히 세 곳 중 높은 곳 가버려서 합격자가 빠져나가는건데\n\"합격포기인원\" 이란 단어만 들으면 여기만 붙었는데 입학포기한것처럼 혼동주네요 .(공감1,927)" "기자들 공부좀해라 에휴. 연세대 경영은 그리따지면 100% 넘게 입학포기한다. 왜? 서울대 경영지원자가 수시에 연대경영 안전빵으로 지원하니까. 수시에 원서 6장 쓰는데 우수한 애들이면 6곳 다 합격한다. 당연히 5곳은 포기하는거지. 서울대나 의대제외항션 다 따라지겠다(공감1,071)" "이게 바로 중국인유학생 대거 유입, 그들의 포털, sns 댓글선동으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였음 ㅋ(공감553)"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인육 먹고싶다” 한국 외교관 입에서 이런 말이...’ 23만여 회 ▲ 경제 아시아경제 ‘앞으로 서울에 집 사려면… 자금 출처 모두 증빙자료 내야’ 18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당근마켓 '20만원 입양' 그 신생아, 보육시설로 간다’ 26만여 회 ▲ 생활문화 중앙일보 ‘ 이근 대위 "편한 날은 어제까지다" 논란에도 유튜브 신작 준비’ 28만여 회  ▲ 세계 머니S ‘中 코로나 벗어나자… 다시 살아난 '미세먼지' 악몽’ 11만여 회 ▲ IT/과학 한국경제TV ‘"아이폰12, 아이폰11 뛰어넘었다"…사전주문 200만대’ 8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10.20.)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10.20.)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일요일밤 11시24분...산업부 직원들, 사무실서 원전문서 ‘도둑 삭제’’가 댓글 3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엄정 처벌해야 합니다.\n 국민을 보고 일한게 아니고, 국익을 위해 일 한 것도 아니고, 도대체 누구을 위해 일했는지 산업부 공무원과 한전 직원들에게 묻고 싶네요. 그곳에 낭비된 세금은 누가 물어내나요. 대통령 입 맛에 맞추려고 국민을 속이고 세금을 낭비한자들 엄벌해야 합니다.\n이건 대통령이 책임져야 합니다(공감34)" "이거 진짜냐? ㅋㅋ 믿기지가않는데 도저히 ㅋㅋ 아무리 문재인조국추미애 운동권들 따까리라고 해도 이정도로 악랄하게 한다고? ㅋㅋ 진짜 헛웃음 밖에 안나오네 ㅋㅋ(공감25)" "그렇게 자신있고 떳떳한데 왜 삭제 했겠나? 결국 자신들도 논리적으로 원전 폐쇄가 설명이 안 된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한 셈이다(공감24)"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8백여 개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류호정에 '어이' 부른 최창희...정의당 "변명은 더 어이없다"’에 "비례대표가 뭐 국민의 대표라고... 비례대표 없애고 국회의원 200명으로 줄여야한다. 또 시도의원도 다 없애자(공감3,187)" "국회의원에게 '어이'하면 안되고 '소설 쓰시네'하는건 되냐? 추장관에게도 사과를 받으시죠?(공감1,463)" "국회의원에 대한 모든 특권 없애야 한다!! 왜냐...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잘 살려고 국회의원 하니까!(공감128)"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0.20.)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0.20.)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진중권 “수사지휘권 개똥처럼 흔해져... 사기꾼말 따르는 재밌는 나라”’가 감성표현 6천2백여 개 중 ‘좋아요’ 6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라임.옵티머스 피눈물나는 노후자금을 말아먹는 썩은냄새가 진동하는데 견제할 장치가 없다. 한쪽으로 몰아준 국민.안아무이여당.무기력한 야당.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투표잘해야 국민이 무시받지 않는다(공감29)" "이 울분 , 이 격함 뭘로 풀어야 할까 ?\n 선조들이 나라빼앗긴 심정 을 십분 이해할것같다(공감19)" "친문무죄 반문유죄~ 깨문이 일당들 지금 당장은 권력에 취해 칼춤을 추며 신나있지만 앞으로 정권교체되면 대가를 톡톡히 치룰것(공감17)"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20.)?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20.)?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일요일밤 11시24분...산업부 직원들, 사무실서 원전문서 ‘도둑 삭제’’가 감성반응 1만3천여 개 중 ‘화나요’ 1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20.)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20.)

한국경제 ‘"집을 샀는데 제 집이 아니래요"…예비 신부의 '눈물'’ 기사에 달린 댓글 “"국토부에 전화하니 '그건 선생님이 잘 알아보셨어야죠'라고 한다.=> 진짜 열받네.. 홍남기, 김현미, 문재인 대한민국 퇴출대상 1호. 어떻게 3년만에 나라를 이렇게 만드냐?”가 공감 1만4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당장 재난지원금 받을땐좋다고 뽑아주더니 서울 지역구대부분이 민주당 뽑아줘놓고선ㅋㅋ 니들이 힘을 실어준 정책이니 받아들여라(공감3,861)" "아니 실거주자는 살게 해줘야지..ㅡ.ㅡ집을사고도 다른전세알아보는게 말이됨?그리고 왜 소급하는데?기존계약은 기존대로유지하고법령 바뀐후 계약부터 적용을해야지..ㅡ.ㅡ아 진짜 뭔생각임? 국도교통부 석두 님들아 ..ㅡ.ㅡ(공감618)" "세입자 돈 요구하는건 규제안하냐???(공감535)" 등 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0.20.)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0.20.)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0일자 기사 중 ▲ ‘추미애의 윤석열 찍어내기, 7년전 폐기된 의혹도 동원했다’ ▲ ‘독감백신 세번째 사망…"접종 1~2시간 뒤 숨진 듯"’ ▲ ‘“임대차법은 토사물 3법, 호조판서가 먼저 허우적” 조은산의 일갈’ ▲ ‘정청래, 秋수사지휘권 응원 "이렇게 강단 있는 법무장관 처음"’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0.20. ~ 2020.10.20.

※ 수집 버즈 : 522,295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0.21.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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