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위, 중앙 ‘넥센·오뚜기·JYP·안랩...59개 기업, 옵티머스에 죄다 당했다’

[브리핑N] 10월 19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수·화나요 1위, 조선일보 ‘추미애, 헌정사에 유례없는 지휘권...윤석열 ‘라임 수사권’도 박탈’
좋아요 1위, 조선일보 ‘검찰 출신 변호사 “추미애, 사기꾼 방탄소녀단... 대한민국의 수치”’
2020-10-20 07:39:43

19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국정감사 열기로 ‘국감’이 등장했다. 그 외 서울, 한국, 코로나19, 옵티머스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0.19.)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0.19.)

20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넥센·오뚜기·JYP·안랩...59개 기업, 옵티머스에 죄다 당했다’가 조회수 32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옵티머스로 강제 기부금 낸거지. 그거 누가 쳐먹었을까?? 권력형 범죄는 항상 범인이 정해져있지. 결국 형무소갔지. 박근혜... 이명박... 그다음은 누구?(공감1,936 )" "전두환 시절에 기업들이 스스로 원해서 후원금 냈겠냐?? 그거 안낸다고 버티다가 망한게 국제상사(당시 10대기업)이다... 지금은 그때보다 훨씩 악날한 공산독재 하고있는데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옵티머스 펀딩 했겠냐!!!(공감937)" "개그맨 김한석이 청와대 펀드 소리 듣고 10억\n투자해다가 날렸지.\n청와대 개입이 분명하지.(공감768)"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5만여 회로 3위에 오른 국민일보 ‘독감 주사 10대 이틀만에 사망…“신성약품 조달 백신”’에 "지렸다 역대급 본적없는 정부(공감3,720 )" "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속보 기사를 보니 가슴이 덜컥 하고 내려 앉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거짓없는 원인을 밝혀주세요.(공감1,528 )" "진심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문재인정부 이정도까지 왔으면 박근혜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한거같진 않은데??? 근데 어찌 맨날 지지율이오르냐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국민들 40%정도가 다 진짜 영화에서보던거처럼 개돼지인거야??(공감1,18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0만여 회로 7위에 오른 한국경제 ‘"결혼자금인데 환불되나요"…빅히트 4000억 물린 개미들’에 "결혼자금이 아니라 장례비용이더라도 환불이 정당한가? 돈놓고돈먹기 투기판에서 경제 주체 별로 자의에 의한 판단ㆍ결심으로 내던진 것을 ㅡ누구에게 탓할 수 있을까 ㅉㅉ(공감4,423)" "주식환불이란 단어는 주식계에 평생 가져갈 \n명언이 될것같다 ㅋㅋ(공감2,428 )" "떨어졌으니 환불이라 ㅋㅋ 올랐으면 반납할꺼냐?\n웃는다 ㅋㅋ(공감1,956)"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국감장서 류호정의원에 "어이~ " '사람이 먼저다’ 만든 文측근 최창희’ 16만여 회 ▲ 경제 중앙일보 ‘"넥센·오뚜기·JYP·안랩…59개 기업, 옵티머스에 죄다 당했다’ 32만여 회 ▲ 사회 조선일보 ‘에이즈 걸린 인도남성, 김포 여고생 성추행하며 “나 머니 마나요”’ 28만여 회 ▲ 생활문화 코메디닷컴 ‘장내 세균 때문?…비슷하게 먹는데 나만 살찌는 이유(연구)’ 9만여 회  ▲ 세계 연합뉴스 ‘중국 대형 물류기업 "BTS 택배 배송 중단"…아미 반발’ 11만여 회 ▲ IT/과학 한국경제 ‘ '78만원짜리 31만원에' 파격 할인…LG폰, 인도서 '대박'’ 12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10.19.)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10.19.)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추미애, 헌정사에 유례없는 지휘권...윤석열 ‘라임 수사권’도 박탈’이 댓글 4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쯤되면 막가자는거지요?(공감7,853)" "추미애가 법무장관 취임후 제일 먼저 한 일이 코링크 사모펀드. 신라젠. 옵티머스. 라임등 정권 실세가 관련되어 있다는 의혹이 있던 이런 중대 범죄 사실을 수사. 지휘하던 남부지검 증권범죄 수사팀 공중분해시킴. 그 결과가 지금 이 따위인거죠. 근데 김봉현 사기꾼 편지 하나 나오자마자ㅋㅋㅋ 윤총장 처가 사건까지 수사지휘하는건 진짜 오바다ㅋㅋ 이러니 개콘이 없어지지 ㅋㅋㅋ(공감7,640)" "?'아들병역특혜 거짓말쟁이' 애미추는 '무능종북귀걸이애비'정권 비리수사를 막기위해 임명된 '개'라는게 증명된셈이네요(공감3,451)"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8백여 개로 3위에 오른 여성신문 ‘'여성 징병제' 찬성 50% 넘어... 인구 감소 때문?’에 "여성분들! 남자들 맨날 군부심부리는거 꼴보기 싫잖아요!! 여성들도 징병제 실시해서 남자들 찍소리 못하게 하자구요(공감8,948)" "저도 여자지만 찬성합니다. \n남자만 군대가는것 자체가 성불평등이라고 생각해요.(공감4,292)" "임신 들먹이던데 출산율 꼴지잖아? 할말없지? 그럼 군말없이 갔다와봐 ㅋ 니들이 얼마나 꿀빨고있었는지 느껴봐(공감3,548)"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0.19.)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0.19.)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검찰 출신 변호사 “추미애, 사기꾼 방탄소녀단... 대한민국의 수치”’가 감성표현 8천3백여 개 중 ‘좋아요’ 8천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추안무치 추녀가 사건의 배후나 조작질을 청와대에서 지시받았을거란 의심이 든다???1.증권범죄합수단을 왜 폐기했나??? 2.추녀애완견이성윤 서울지검장이 사건을 뭉개며 수사을 아예 안한 정황은 뭐냐??? 3.왜 또 윤석렬한테 칼을 겨누냐??(공감4,432)" "정말 추미애는 나라 망신입니다 그리고 지금 하는 짓들을 보면, 얼마나 국민들을 바 보 로 보는지 알수있습니다? 국민이 없으면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존재가치가 없다는걸 모르는것 같습니다 내로남불,남한테 덮어씌우기 , 온갖비리들??? 민주당은 더이상 존재가치가 없는 당이라고 생각합니다(공감3,329)" "추미애도 추미애지만 뒤에서 모르쇠로 있는 문재인 정권이 국제적으로 수치다(공감2,71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19.)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19.)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추미애, 헌정사에 유례없는 지휘권...윤석열 ‘라임 수사권’도 박탈’이 감성반응 1만3천여 개 중 ‘화나요’ 1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19.)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19.)

아시아경제 ‘"정신 잃은 딸 질질 끌고 다녀"…'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 2명에 중형 구형’ 기사에 달린 댓글 “형이 약하다 저것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넘들이다 판사는 구형보다 더 무겁게 때려라 무기징역도 좋다”가 공감 9천9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저런애들 부모도 구속시켜야 옳다고 본다(공감4,756)" "성범죄자한테 형량때리는거봐라 이러니까 성범죄율이 줄어들지않고 계속해서 늘어나고있지 데이트폭력,성범죄 하루에도 엄청나게 올라오는데 n번방같은건 여론들이 지켜보고있으니 무기때리고 이게나라냐(공감3,206)" "고치좀 자르자(공감1,167)" 등 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0.19.)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0.19.)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9일자 기사 중 ▲ ‘문 대통령 지지율 또 올랐다…민주당 지지율은 급락’ ▲ ‘이성윤에 고함친 박범계 “윤석열이 다 무혐의 줬잖아요!”’ ▲ ‘이근, 잇단 의혹에 "배아파서 거짓말로 나를 죽이려는 시도"’ ▲ ‘서울대 조사결과 “나경원 아들 논문, 대학원생 검토 뒤 대신 엑스포 참가”’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0.19. ~ 2020.10.19.

※ 수집 버즈 : 307,040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0.20.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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