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1위, 조선일보 ‘윤석열이 밀어붙였다, 시효 4시간 전 기소된 최강욱’

[브리핑N] 15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이데일리 ‘정배우, 로건 '몸캠 피싱'까지 공개..김계란 "누가 죽길 원하나"’
댓글수·화나요 1위, 조선일보 ‘조정래 “진중권, 대선배 작가에게 ‘광기’라니..무례 ·불경”’
2020-10-16 08:03:14

15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국정감사 열기로 ‘국감’이 다시 등장했다. 그 외 코로나19, 히트, 출시, 확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0.15.)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0.15.)

1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이데일리 ‘정배우, 로건 '몸캠 피싱'까지 공개..김계란 "누가 죽길 원하나"’가 조회수 30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무분별하게 남의 일들을 까서 자기들 돈벌이에 이용하는 유트버들..그만좀 했음 좋겠어요정말 누구하나 죽어야 끝낼려는지..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공감5,940)" "정배우같이 남의인생 등쳐먹어서 사는놈들은 다신 안봤으면 좋겠다 정의구현은 법원에서 할일이지 너가 인민재판하는것은 범죄다 제발 착각좀 하지마라(공감3,854)" "정배우...정도가 지나치네. 지가 무슨 정의의 사도라도 되나?..심지어 로건 저분 와이프는 지금 임신중이라고 알고있는데 이렇게까지 해야됐나(공감1,786)"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1만여 회로 6위에 오른 한국경제TV ‘헌혈자 42명 코로나 확진…수혈받은 환자에 통보 안해”’에 "최악이네 코로나 확진자 피를 수혈해주다니 ㅉㅉㅉ(공감1,342 )" "메르스와 코로나는 급이다르지ㅡㅡ뭔 박근혜있었다면 코로나 5명이하 나올거라 구라치노ㅡㅡ글구 이건 정권의 문제가 아녀ㅡㅡ적십자사의 직무태만ㆍ부주의 때문이지ㅡㅡㅡ코로나균 맞은 환자들은 확진받았는지 확인되었나? 꼭 알아보고 기사올려줘라ㅡ(공감690)" "그니까 코로나 환자 혈액을 받아도 코로나는 옮기지 않는다는거잖아 기자는 혈액으로 옮은거처럼 썼네 기사 좀 제대로 써라(공감65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18만여 회로 10위에 오른 조선일보 ‘ 아미도, 개미도 아프다...빅히트 샀다가 2600억 잃었다’에 "문재인이 온 국민을 주식이라는 도박장에 밀어넣었다! 그것도 내집장만이라는 꿈을 짓밟고서(공감2,093)" "탁집값이나 주식값이나 오르건 깨지건 본인 팔자소관임. 그런데 집값처럼 쥐뿔도 모르는 정부가 중뿔나게 설쳐대서 시장을 망가트리는게 문제지..ㅎ(공감729)" "액면가 500원짜리가 25만원...ㅋㅋ..2만원도 비싸다..이게 무슨 유망한 IT주도 아니고 신약주도 아니고..BTS가 벌면 얼마나 번다고...ㅋㅋ..연예기획사 사기에 놀아나고 있다..(공감66)"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옵티머스 캘 때마다 나오는 그녀, 36세 靑행정관 미스터리’ 16만여 회 ▲ 경제 조선일보 ‘이젠 이런 일까지… 이사비 3000만원 달라는 세입자... 집 보려면 5만원 내라는 집주인’ 26만여 회 ▲ 사회 국민일보 ‘정배우, 이번엔 로건 ‘몸캠’ 사진 유출… 분노한 김계란’ 27만여 회 ▲ 생활문화 이데일리 ‘정배우, 로건 '몸캠 피싱'까지 공개..김계란 "누가 죽길 원하나"’ 30만여 회  ▲ 세계 SBS ‘"빨리 병원 가보세요"…희귀병 딸 살린 SNS 사진 한 장’ 23만여 회 ▲ IT/과학 조선비즈 ‘애플이 쏘아올린 '5나노 스마트폰 칩 시대', 삼성전자는?’ 5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10.15.)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10.15.)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조정래 “진중권, 대선배 작가에게 ‘광기’라니..무례 ·불경”’이 댓글 5천7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선택적 토착왜구가 생겨났네..추미애말대로 정말 소설을 쓰고있는 소설가가 있네..(공감6,457)" "조정래 실성한거 아닌가?? 일본 유학 다녀오면 무조건 친일파라면서 니가 정신 나간 소리 하니까 광기라 하지? 니 말대로면 문재인 딸 ,이낙연, 김대중도 모두 친일파다. 이래서 친문 문파 광신도들은 제정신이 아니라는 거야 정신차려 조정래 너같은 인간이 무슨 지식인이냐(공감5,604)" "대선배가 선배같아야지. 하는짓이 그것밖에 안되는 그릇인걸.(공감1,912)"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2백여 개로 7위에 오른 연합뉴스 ‘'드디어 흔들리나'…마이너스 전환에 매물 쌓이기 시작한 강남’에 "내가 지금 딴나라 살고있나 전세가 씨가 마르고 매물도 없고 매수대기층만 많은데 무슨소리하고있어 돈받고기사써주니(공감5,138)" "버팅기는것도 한게가 있지요 심판의 시간은 서서희 다가오는데 싸게는 못내놓겠다 결국 기다리면 무더기로 막던진다 두고 봅시다(공감2,059)" "홍남기가 말한 대책이 바로 이건가보네요. 현실부정 ㅋㅋㅋ(공감1,430)"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0.15.)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0.15.)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윤석열이 밀어붙였다, 시효 4시간 전 기소된 최강욱’이 감성표현 1만8천백여 개 중 ‘좋아요’ 1만7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최강욱!!! 당연히 기소 해야지만, 구속기소로, 갔어야지. 정권의 애완견 이성윤을 믿고 정권 비리 수사를 절대로 맡길 수도 없다. 그대로 덮이거나 잔챙이급 몇 명 추가로 사법 처리로 끝난다. 윤 총장 뒤에는 권력보다 무서운 광화문 국민의 횃불 민심이 살아 있음을 절대 잊지 마시고, 밀어 부치십시요. 윤 총장이 대검에 특별수사본부를 만들어, 친문들이 꽁꽁 묶인모습 꼭, 꼭 보여주십시요. 대한민국 검찰총장의 명예를 걸고~ 한동훈 검사장도 컴백 시키시고,,,(공감13,307)" "정권의 충견, 추미애의 상왕 최강욱의 허위사실 유포로 기소한것을 축하합니다. 끝까지 이성윤이 반대했지만 일부 정의로운 검사와 대거에서 기소로 밀어 붙였다네요. 윤 총장 나설때 입니다. 대한민국 검찰총장의 명예를 지켜주시길~(공감8,644)" "그나마 검찰의 올바른길을 윤총장이 지키고있구나. 이성윤인가하는 그자는 백해무익한 사람같다(공감5,15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15.)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15.)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조정래 “진중권, 대선배 작가에게 ‘광기’라니..무례 ·불경”’이 감성반응 8천2백여 개 중 ‘화나요’ 8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15.)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15.)

조선일보 ‘윤석열이 밀어붙였다, 시효 4시간 전 기소된 최강욱’ 기사에 달린 댓글 “최강욱!!! 당연히 기소 해야지만, 구속기소로, 갔어야지. 정권의 애완견 이성윤을 믿고 정권 비리 수사를 절대로 맡길 수도 없다. 그대로 덮이거나 잔챙이급 몇 명 추가로 사법 처리로 끝난다. 윤 총장 뒤에는 권력보다 무서운 광화문 국민의 횃불 민심이 살아 있음을 절대 잊지 마시고, 밀어 부치십시요. 윤 총장이 대검에 특별수사본부를 만들어, 친문들이 꽁꽁 묶인모습 꼭, 꼭 보여주십시요. 대한민국 검찰총장의 명예를 걸고~ 한동훈 검사장도 컴백 시키시고,,,”가 공감 1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좋아요 많은 기사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0.15.)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0.15.)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5일자 기사 중 ▲ ‘반격 나선 유승준 측 "테러리스트인가...영구 입국 금지 과도”’ ▲ ‘진중권 “신성 불가침이냐?” 조정래 사과 요구 거부’ ▲ ‘"집 앞 기자 사진 올린 秋, 추악한 인격살인" 시민단체 고발’ ▲ ‘원피스 논란 류호정, 이번엔 헬멧·작업복 입고 국감 등장’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0.15. ~ 2020.10.15.

※ 수집 버즈 : 473,076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0.16.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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