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위, 국민일보 ‘성추행·폭행은 남일?... 일상 업로드 중인 이근 인스타’

[브리핑N] 14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수·화나요 1위, 세계일보 ‘“고마운 줄 알아야지” 文편지 질타 ‘피살 공무원 유족’에 쏟아진 악플’
좋아요 1위, 조선일보 ‘마포선 쫓겨나고 의왕집 못팔고, 홍남기법에 당한 홍남기’
2020-10-15 06:57:49

14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부산 요양병원의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가 등장했다. 그 외 확진, 국감, 병원, 부산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0.14.)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0.14.)

15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국민일보 ‘성추행·폭행은 남일?... 일상 업로드 중인 이근 인스타’가 조회수 34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사기꾼이 판을 치는구나(공감3,308)" "전과2범에 2백빌리고 벌금2백내고 그이름은 2근(공감1,971)" "니들은 떠들어라~ 난 나의 길을 가련다...인성에 문제있네(공감1,023)"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4만여 회로 7위에 오른 머니투데이 ‘코로나 이어 또 욕먹을라...눈치 보는 中, BTS도 급수습’에 "지구의 암덩어리 중국(공감2,966)" "한국전쟁에서 애썼지. 북한편에서 남한군과 미군 공격하느라 애썼지. 남한이 미군과 힘을 합쳤던 과거의 펙트를 언급한게 뭐가 잘못이냐. 그리고 이효리가 마오란 단어 썼다고 난리치고. 아주 꼴값을 한다. 분노조절장애네(공감1,041)" "중국도 제껴버리는 BTS !!(공감75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1만여 회로 9위에 오른 국민일보 ‘이근, 김용호 고소 “美국무부·유엔 정직원 입증 서류 첨부”’에 "저거 반박한거보니까 성추행 폭행 은 사실인듯(공감3,638)" "탁재훈 김용호 고소한다고 언론사마다 난리치다 김용호 사진한장 공개이후 입싹닫고 언론기사들에서 후속기사 싹 사라지는 코미디봤는데 이근은 어찌될려나.(공감2,102)" "UN재직증명서 떼면 되겠네 시민권자는 처음부터 아니었으면서 없는 시민권을 어떻게 포기해? 애초 버지니아 군사학교때도 한국인이었으면서 ..그리고 성추행 판결은받았는데 인정은 못한다고? 이게말이야 방구야 진짜 대깨근들은 제정신이 아닌듯..선택적 깨시민질 작작해라 진짜(공감381)"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세계일보 ‘병무청장 “입국 안돼”… 유승준 “약속 못 지킨 게 위법입니까”’ 28만여 회 ▲ 경제 연합뉴스 ‘자녀 하나 딸린 맞벌이 부부 연봉 1억668만원도 신혼부부 특공’ 26만여 회 ▲ 사회 국민일보 ‘ 성추행·폭행은 남일?… 일상 업로드 중인 이근 인스타’ 34만여 회 ▲ 생활문화 이데일리 ‘"건배? 강철 멘탈"..정은주·로건·이근, 진짜 '가짜사나이' 였나’ 12만여 회  ▲ 세계 머니투데이 ‘코로나 이어 또 욕먹을라…눈치 보는 中, BTS도 급수습’ 24만여 회 ▲ IT/과학 연합뉴스 ‘아이폰에도 5G 탑재됐다…애플, 4가지 라인업 '아이폰12' 공개’ 26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10.14.)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10.14.)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세계일보 ‘“고마운 줄 알아야지” 文편지 질타 ‘피살 공무원 유족’에 쏟아진 악플’이 댓글 6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사람죽었는데....고마워하라는건가???\n이러식으로 해석해서 세월호애들한테\n 고맙다한건가??(공감12,591)" "대깨들은 답이없네요 ~유족분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공감6,275)" "뭐가 고마운데요? 가장이 이유도 모르고 죽었는데 비서가 보내 편지에 감사하며 충성해야 되나요? 정신줄 잡고 이성을 챙기세요(공감4,347 )"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3백여 개로 8위에 오른 조선일보 ‘“베를린소녀상 철거 반대” 팻말 든 윤미향에...네티즌 “실화냐”’에 "기생충 윤미향은 할머님들 등쳐 먹은것도 모자라 이제는 혈세까지 빨아먹고있다 더이상 할머님들 국민들 욕보이지 말거라 윤미향..너는 반드시 정권 심판 하는날 너도 무사하지 못할거다(공감9,136)" "소녀상은 그대로 두어야 하지만 윤미향과 정의연은 반드시 끌어내야 한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철저하게 이용해먹은 착복의 단체가 윤미향과 정의연이었다!! 윤미향과 정의연을 처벌하지 않는다면 일본과 외신들은 계속해서 물고 늘어질 것이다!! 썩은 고름은 도려내야 한다!! 나랏돈 받고도 기록이 없고 기부금 받고도 기록이 없다는것 자체가 횡령과 배임이다!! 일반 법인이라면 법인장과 재무 책임자는 바로 구속되는 사건이다!! 관리감독 소흘히한 인간들도 모조리 조사해야 한다!! 아파트 5채! 딸 유학!! 조사해야 한다!!(공감3,988)" "할머니들 육수까지 우려내서 먹을려고?? 참 대단한 인간이긴 하다 ㅎㅎㅎ(공감1,885)"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0.14.)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0.14.)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마포선 쫓겨나고 의왕집 못팔고, 홍남기법에 당한 홍남기’가 감성표현 7천2백여 개 중 ‘좋아요’ 6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월세살면 된다고 월세 장려하시던분들이 왜 전세를 구하려고 난리냐? 올웨이즈 내로남불 무능력자들(공감6,464)" 역대 이만큼 무능력했던 경제부총리, 국토부장관이 또 있었냐? 아니 이만큼 무능했던 정권이 또 있었냐? 조선왕조 5백년까지 살펴봐도 없을거 같은데?(공감4,060)" "전세가 고공행진에, 전세 매물 없고, 어쩌다 나오는 전세 부르는 게 값입니다. 월세사는게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단 분들이니 이번 기회에 월세좀 살아보세요~! 저는 월세 길게 살아봤는데 전세살고싶은 마음 굴뚝같더이다.(공감2,028)"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14.)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14.)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세계일보 ‘“고마운 줄 알아야지” 文편지 질타 ‘피살 공무원 유족’에 쏟아진 악플’이 감성반응 1만3천여 개 중 ‘화나요’ 1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14.)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14.)

세계일보 ‘“고마운 줄 알아야지” 文편지 질타 ‘피살 공무원 유족’에 쏟아진 악플’ 기사에 달린 댓글 “사람죽었는데....고마워하라는건가???\n이러식으로 해석해서 세월호애들한테\n 고맙다한건가??”가 공감 1만2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수·화나요 많은 기사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0.14.)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0.14.)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4일자 기사 중 ▲ ‘재판 전날 "출석 못한다"던 박원순 아들, 두달전 한국 떴다’ ▲ ‘조국 ‘촛불 순교’ 그림 올리고 “내년 대선까지 시간이 없다”’ ▲ ‘민주 신동근, 한미동맹 언급 BTS에 “中 민족 자부심 건드려”’ ▲ ‘치졸한 보복인가, 이번엔 진천으로 발령난 한동훈’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0.14. ~ 2020.10.14.

※ 수집 버즈 : 498,693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0.15.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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